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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또 다른 보혜사 (요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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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지상 공생애 사역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에 제자들에게 이 세 상을 떠나가실 것을 미리 예고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당황하기 시작하였습니 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들의 모든 것을 던져서 따랐던 제자들입니다. 제자들 이 생각하기에는 이제 사회적인 분위기가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저 거만한 로마를 정복하고 전 세계를 평정한 다음 세계의 왕으로서 마땅히 오르실 왕중 왕의 자리에 앉는 것이 순리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말씀입니까 그 좋은 능력과 놀라운 성품으로 이 땅 의 나약한 사람들의 영웅이 되시기를 마다하고 떠나 가신다니 말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무엇을 위하여 이 땅에 육신을 입으시고 오셨는지를 주님과 3년 동안이나 같이 동고동락 하였음에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그랬다면 다른 사람들이야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지금 예수님께서 당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 떠나가신다는 말씀이 납득이 갈 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는 가셔야 할 길을 가셨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3일만에 다 시 부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과 부활에 대한 섭리를 확실하게 깨 닫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구원과 천국이 실패작으로 끝난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그들의 꿈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그 낭패감에 빠져 기력을 잃고 망연자실한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 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실패감과 오해들이 한 순간에 바뀌는 대 변혁의 사건이 일어났던 것 입니다. 그것이 바로 오순절 성령강림의 사건이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 의 문도들이 전혀 기도하기를 힘써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사모한지 10일째 되는 날 갑자기 급하고 바람같은 소리와 함께 각 사람 머리 위에 불의 혀 같은 것이 나타 나면서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 성령 강림 사건으로부터 시 작하여 사도들과 성도들의 마음은 온전한 깨달음으로 바꼈고, 분명한 확신으로 나아 갈 수 있게된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복음의 위대한 일꾼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어떠한 시련과 난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불퇴진의 전도 사역자들이 되었 습니다. 이로 인하여 천하를 호령하던 로마제국도 300년이 못되어 기독교 복음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에는 그렇게 무지하고 무기력하던 제자들과 성도들이 그 렇게 능력있는 사명자들로 바뀌어진 것은 바로 성령님의 오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러 므로 기독교와 성령강림은 결코 분리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신앙의 힘과 열쇠는 성령님께 있습니다. 지금도 성령을 통 하여 사람들이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신 앙에 있어서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에 대하여 상고해 봄 으로 더 깊은 신앙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론>

1.다른 보혜사 성령이란 1)`다른'의 의미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소개할 때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이란 말은 헬라어에 두 단어가 있습니다.

첫째, `헤테로스'라는 [온전히 다른 것]이란 뜻의 단어가 있으며 둘째, `알로스'라 는 [동질의 다른 것]이란 의미의 단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서 `다른 보 혜사'라고 할 때에 `다른'이란 말은 재료도 같고 모양도 같고 사용 목적도 같으나 개체가 다른 두 개를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인 `알로스'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보혜사 성령님이란 예수님과 같은 분이심과 동시에 각각 다른 분이시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바로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지금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들과 함께 계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은 곧 예수 충만입니다.

 2)다른 보혜사 성령이란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똑같은 다른 보혜사'라고 하셨을까요 여기에 는 성령님의 사역이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며, 동시에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역을 계속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께 서 예수님의 어떤 사역을 계속하는 것일까요

(1)죄인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이 성령으로 계속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신 것처럼 오늘날 성령님께서도 죄인들이 죄 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2)성령께서는 예수 이름으로 사람 마음 속의 가시와 엉컹퀴를 제거하십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 모든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비관적이 며 파괴적인 어두운 생각과 부정적인 가시와 엉컹퀴가 끊임없이 돋아나 삶을 무너뜨 리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부정적인 가시와 엉컹퀴가 꽉 들어차 있는 이상 믿음이 역 사될 수 없으며, 소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인생을 바로 인도하는 등대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어두워지면 모든 일이 다 어두워 보이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 래서 성경 잠4: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채우실 분'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의 생각 속에 부정적인 불신의 생각들로 꽉 들어차 있으면 하나님의 은 혜와 축복을 체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생각을 하는 자는 악한 행동을 낳고, 좌절감은 사람을 무능력하게 만듭니다. 또한, 낭패와 실망만을 생각하는 사람 은 언제나 패배만을 낳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 속에 박혀 있는 어두운 종류의 가시와 엉컹퀴를 제거해 내는 일이란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일은 성령님께서 임하시면 우리 마 음 가운데 있는 온갖 어둡고 부정적인 가시와 엉컹퀴가 뽑혀지고 불살라져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 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마음으로부터 담대함과 용기가 솟아 오르고 믿음과 소망이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으면 어두운 생각 대신 밝은 생각을, 부정적인 생각 대신에 긍정적인 생각을, 파괴적인 생각 대신에 창조적 인 생각을, 세상 이야기와 풍조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의 생각 대신에 믿음 의 생각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과 삶을 변화시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 기 바랍니다.

 (3)성령님은 예수 이름으로 천국을 증거하십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내일이 있으며, 영원한 천국을 증거하여 주시는 분은 바로 성 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는 날 예비된 천국에 올라가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증해 주시고 증거해 주십니다.

 (4)성령님은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온갖 귀신들로 꽉 차 있습니다. 이 귀신들은 개인과 사회와 나라 전체에 무섭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부조리와 부패의 원인이 바로 이 귀신에게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귀신, 음란한 귀신, 육신의 쾌락을 좇게 하는 귀신 등등 세상의 온갖 어두운 죄악의 일들이 귀신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친히 귀신을 쫓아 내셨으며 12제자와 70인 제자들에게 복음증 거와 더불어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용서와 의와 사 랑을 나타낼 뿐만아니라 귀신도 쫓아내야 합니다. 귀신은 배후에서 온갖 더러움과 부정과 부패를 조장시키는 원인자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이런 악하고 더 러운 것들을 쫓아내야 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이와같 은 온갖 마귀의 일들이 좇겨 나갑니다.

 (5)성령님은 예수 이름으로 병을 고치십니다.

 출15:26절에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절반 이상이 병자들을 치유하는 일들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는 승천하시기 전에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 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 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5-18)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지금도 그같은 예수님의 사역을 계속하시므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곳 에 치료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님 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마를 쫓아내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의 사역들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 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 14:12)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통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하십니 다. 성령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사역들을 변함없이 지금 이 시간에도 베풀 고 계십니다. 그레서 성령님은 `다른 보혜사'이신 것입니다.

 2.보혜사

보혜사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라고 하는데 이는 `돕기 위해 곁에 부름을 받 고 와 계신 분'이란 뜻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지금 우리 눈으로는 안 보이지만 우리를 도우시기 위하여 우리 곁에 와서 계십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성령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은 어 리석은 사람입니다.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고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 재합니다. 성령께서도 이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살아 계셔서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를 돕고 계십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는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겠습 니까 1)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게 되도록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우리가 죄인됨을 깨닫지 못합니다. 어두운 방 에서는 먼지가 쌓여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방이 환하게 밝아지면 방 구석구석에 쌓 여 있는 작은 먼지라도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는 죄로 어두워져 있는 우리의 마음을 비추심으로 마음 구석구석 에 쌓인 죄의 먼지와 더러운 떼들을 깨닫게 하여 회개하게 하십니다. 이렇게 성령님 은 우리가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성결하게 될 수 없는 것입니다.

 2)성령님께서는 십자가의 도와 진리의 말씀을 깨닫도록 도우십니다.

 십자가의 도와 진리의 말씀은 인위적인 방법이나 강압적인 방법으로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아무리 지식이 많고 인격 수양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성령님 도우심이 없이는 구원의 진리와 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역사로서 만이 구원의 도리를 깨닫고 진리의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3)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심령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절망과 상처를 받고 교회 에 와서는 큰 성령님의 위로와 소망을 얻고 교회 문을 나섭니다.

이렇게 성령님께서는 세상 그 어디에서도 위로 받을 수 없는 극한 절망에 처한 사 람이라 할지라도 살 소망을 갖게하며, 기쁨과 활기 속에 살아가게 해주십니다.

 4)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면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의의 길, 승리의 길, 축복의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렇게 성령님은 지금 우리를 돕기 위하여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성령님은 인격 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에 환영하고 모셔들이는 자에게는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그 러나, 무관심하고 거절하며 환영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역사하시지 않으시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성령님께 보여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는 겸손입니다.

성령님께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모든 것을 의탁하고 맡길 때에 성령께서는 우리를 성공적인 신앙인이 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3.성령강림의 유익 1)예수님을 개개인의 영혼 속에 모시게 되는 유익이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16:7절에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 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 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이렇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모습으로 계속 계시는 것보다 부활 승천하여 떠 나가시는 것이 우리에게 더 유익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 이 떠나가시지 않고 계속 사람들과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떠나 가시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에게는 더 유익하게 되었던 것입 니다.

그 유익 중에서 첫번째가, 예수님을 각 개개인의 영혼 속에 모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육으로 계실 때에는 인간이시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으 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바람과 같이 역사하시는 분이시므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마음속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2)성령 강림으로 예수님께서 전 세계에 동시적으로 존재하시게 되는 유익이 있어졌 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계셨을 때는 전 세계를 향하여 동시에 전도하실 수 없었 습니다. 예수님은 당시에 유대 땅 외에는 계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님으로 역사하심으로 전 세계를 향하여 동시에 전도하실 수 있게 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는 어느 곳에서나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막 을 수 있는 세력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초현대식 무기로도 성 령의 역사를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성령님의 힘은 전투기나 현재 첨단 무기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3)성령강림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기신 승리의 열매들에 동참하게 되었습 니다.

 성령님께서 오심으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고 얻게 된 십자 가의 승리들을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와 마귀와 싸워 이기셨으 며, 죽음과 절망과 질병과 저주와 싸워 이기셨습니다. 이러한 승리들이 성령님이 오 심으로 주님의 승리가 우리의 승리로 맛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다시는 사망이 왕노릇 하지 못하며 질병과 저주들이 우리를 삼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4)성령강림으로 내적 천국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롬14: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이 땅에서도 성령으로 통하여 천국을 맛볼 수 있도록 하셨습 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얻습니다. 이러므로 비록 지금 나의 삶에 불의가 있고 슬픔이 있고 고통이 있고 환난이 있더라도 이 모 든 것들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능히 극복하고 천국 백성으로서의 의와 평강과 희락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5)성령강림으로 능력을 체험케 됩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성도는 깨달음의 능력, 전도의 능력, 기도의 능력, 신앙의 능 력, 생활의 능력들을 얻어 성공적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렇게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놀랍고 위대하며 우리를 한없이 유익하게 해줍니다.

성령님을 모시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가 되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충만을 받 지 않은 성도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신앙을 가진 자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깨달음과 변화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생명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권능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승리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에 축복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 충만을 사모하여 성령으로 충만한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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