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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은 누구를 쓰시는가? (요 0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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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아시안게임에 역도 금메달리스트 중 아봇이라는 사람이 있습니 다. 그는 평범한 노동판의 잡부였습니다. 어느날 공사장을 돌다가 비명 소리에 달려가보니 산적한 쇠뭉치가 굴러서는 지나가는 행인을 덥쳤습니다.

다급해서 달려가 번쩍 들어 그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도저히 자 신의 힘으로는 들수 없는 것을 들어 올리는 기적을 행했던 것입니다. 그러 나 그는 그 사건을 잊어벌히지 않고 이것이 자신의 잠적적인 숨은 능력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드디어 아시안 게임 에서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적을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기적이 이루어 지 는 것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사람은 기적을 믿고 그 기적이 자신에게 이루어지기를 갈망하고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소망의 사람은 언젠가는 그의 삶에 한복판에서 이루어진 기적을 체험하기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기적의 현장에 서 있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보리떡 다 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5천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를 남긴 사건 이름하여 오 병이어의 사건이라는 너무나도 유명한 사건의 한 복판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복싱경기를 보면 결정적인 결정타를 날려 상대를 다운 시킨 선수의 중요한 카운터 펀치를 날릴 때 장면을 슬로 모우션으로 방영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장면을 통하여 어떤게 상대를 다운 시켰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오병이어의 놀라운 사건을 슬로모우션으로 세밀히 살펴 그 기적의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허기진 배를 움켜지고 돌아가는 무리를 바라보면서 예수님은 그들의 모 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을 때 아마도 그 무리를 바라보던 예수님의 제자들 은 대략 세부류로 분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첫번째부류는 무신경적인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귀한 말씀을 들었 으면 됐지 우리가 먹느 것까지 신경을 써야 하느냐 알아서 먹든지 굶든지 해라"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사람들로 먹게 할까"하고 예수님이 물으실 때 이 러한 부류의 제자들은 말하기를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에서 무 엇을 사먹게 하옵소서"하고 대답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굶건 말건 나와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부류는 아주 정확한 계산적인 사람들입니다. 똑같은 오병이어 의 기적이 마태복음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아마도 주님은 첫번째의 무관심한 부류의 대답에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 라"하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이 계산이 빠른 제자들은 당장에 대답을 합니다. 그 제자들의 선두 주자가 빌립이었던 것을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그는 감히 인간의 산술적인 계산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설득하고자 합니다.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은 불가능한 일입니다."하고 반대의 의견을 정확히 내 놓습니다. 그 근거적 자료까지 말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때로는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인간의 산술적인 계산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해 본적은 없습니까 여기서 설교하는 저는 하나님을 향하여 인간의 산술적인 계산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나님을 설득 하려 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인간의 산술의 계산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의 계획대로 진행하신 다는 것을 여러분 아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빌립의 두뇌회전이 빨랐으면 들판에 앉은 사람들이 먹기위해서 는 얼마만한 양이 필요한 가를 논리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이 조금씩 먹는다고 할 지라도 족히 200데나리온은 들어야 합니다." 그당시 일 꾼이 하루 일하고 받는 품삯이 한 데나리온이었으니까 200데나리온 이라는 돈 은 일곱 달치 월급이 됩니다. 이 얼마나 정확하고 예리한 사람입니까, 그러 나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그는 하나님의 기적을 믿 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부류의 사람은 안드레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불가능하 다고 안된다고 할 때 이 안드레 만은 마음 속에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있었 지만 주님이 말씀하시니 한번 순종해 보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군 중들 사이를 헤집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의 그러한 보력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는 너무나 초라한 것이었습니다. 고작 그가 발견한 것은 한 가난한 소 년의 점심식사인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였습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듯이 이 보리떡 다섯덩어리는 얇고 작은 보리떡이었고 물고기 두마리는 커다란 물고기가 아니라 멸치 처럼 작은 물고기 두마리였습 니다.

어쩌면 가난한 옛날 제주의 한 여인이 주먹밥에 자리젓갈 한조각을 언저 허기를 떼우던 그 도시락과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이 보잘거 없는 한 어린 소년의 도시락을 높이 드시 고 축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떡을 나눌때 5천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 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왜 여러분들은 많이 배우지 못했기에 하나님이 당신을 그만큼 덜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여러분은 가난하기 때문에 우리 한마음교회가 제일의 교회가 되는 데 일익을 감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합니까 왜 여러분들은 자신의 처지가 처량하고 힘이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여러 분들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은 약한자를 들어 쓰시기를 원합니다.

 1828년 러시아에 아주 못생긴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소년은 자신의 넓 적한 코,두터운 입술,작은 회색 눈,큰 팔고하 다리를 보면서 몹시 비관하였습 니다. 어느 부분을 보아도 남들과 비슷한 부분도 없었습니다. 그는 "나는 너무 못 생겨서 도저히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입버릇 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은 자라면서 자신의 약점을 다 받아들이기 시작 했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고 내면의 풍요로움에 있다고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진정으로 아름다운 인생은 사랑에서 나온다고 믿어지 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사랑의 생활을 하며 인생을 아름답게 지냈습니다.

이 승화된 사랑을 주제로 글을 썼습니다. 그 작품이 바로 "부활"이고 그 가 바로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어둠이 몰아칠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십니까

믿음의 왕 히스기야왕 시절에 이웃 초 강대국이 이제 그의 나라를 처들 어와 그의 나라를 초토화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 그는 무엇을 했습니 까 그는 그 강대국의 왕이 보낸 최후 통첩의 편지를 들로 하나님의 전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편지를 하나님의 언약괘 앞에 펴놓고 눈물로 하나님 앞에 간구 할 때 풍전등화의 그의 민족이 믿어지지 않는 기적적인 역 사로 적의 침입으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나님을 믿습니까 여러분은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을 향하여 여러분의 손을 내 뻗고 여러분의 입을 크게 열기바랍니 다. 주께서 체워 주십니다.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 가운데 이런 것이 있습니다. 마을 한 복판에 광고가 붙었습니다. 임금이 60회 생일을 맞아 모든 백성들의 소원을 하난씩 들어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떠들었습니다. "임금이 어떻게 된 것 아냐" "무슨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지" "소원을 말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 지 몰라 " 아무도 이 광고를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소원을 말하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 나는 가진 것이 없으니 밑져야 본전이다."하고는 논 열마지기만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정말 논 열마지기를 주었습니다. 사 람들은 감짝놀라서 그때서야 소원을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소 한마리를 요청하여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집을 달라 그래서 받았습니 다.

그런데 엉뚱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임금님!저는 임금님의 아들 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입금님은 처음에는 껄껄 껄 웃었지만 나중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침 나에게는 후손이 없어서 누구에게 왕의 자리를 물려 줄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중이야. 모든 소원 을 들어 주기로 하지 않았는가 자네 약속도 들어 주지. 자 이제부터 너는 내 아들이다. 앞으로 왕이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주 보날 것없는 사람이 알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보잘 것 없는 물 고기 두마리에 보리떡 다섯개에 주님이 축사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믿습니까 오늘 집에 돌아가 가장 보잘 것없는 것에 그러나 가장 소중한 것에 손을 언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주님여,축사하여 주시옵소서. 거기서 주님의 기적에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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