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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할 말이 없습니다. (욥 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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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인간은 누구인가 또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고대로 부터 끊임없이하여 왔고 지금도 계속해서 하고있습니다 이시간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한번 질문을 해봅시다 인간은 누구인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한번 질문해 보는 이시간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칼빈은 그의 기독교 강요에서 자신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를 가질수없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없이는 자신에 대한 지식를 가질수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인간에대한 지식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구체적으로 말하기를 인간이 자신의 불행에 대해서 알게 될때 인간이란 얼마나 무지하고 연약하고 빈궁하고 타락하고 부족한지 자신의 겸손을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을 분명히 인식하게될때 눈을 들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 인식할수를 있습니다 그는 말함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갈망할수없다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은 수아사람 빌닷에 관한 욥의 대답임니다 욥의 고통중에서 인간이란 무엇인지 인간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참모습도 발견할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1-3,13-24절까지는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4-12절은 하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 인간이란 누구임니까 우리인간이란 무엇입니까

첫째로 우리인간은 의롭지 못합니다
본문 2절말씀에 보면 내가 진실로 그일이 그런줄 알거니와 라고 하고있습니다 지금 욥은 고통중에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 빌닷의 충고도 욥의 입장에서 보지 않고는 이해가 되지못하고 위로가 되지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욥은 말합니다 그래 나는 어떠한것인지 알수있어 당신은 내게 새로운것을 말하고 있는것이 아니야..... 우리는 고통중에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의 말이 혹시 누가되지아니할까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천마디의 말보다 슬픔에 동참하는 침묵의 눈물 한방울이 더큰위로와 용기를 줄수있습니다 욥은 본문2절 후반에서 계속해서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욥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착하거나 의롭지 못하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3절말씁처럼 하나님이 천마디로 물의실찌라도 한마디도 대답할수없다는 말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12절 말씀과 같이 우리가 말하는것 행하는것 모두가 책에기록이 됩니다 하나님이 물의실 때에 우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지혜로우시고 강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속에 모든것을 알고계시고 힘이 강하시기 때문에 이세상에 그 누구나 힘으로 하나님을 대적할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마음을 강팍하게하여 하나님을 대적할지라도 그가 순전하며 온전할수 없습니다 욥은 5-7절에 자연계를 예로들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산이나 땅,해가 견고하고 견실할찌라도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면 옮기거나 밀어버리거나 멈추게하실수가 있습니다 우리모두의 생각을 뛰어넘은 기이한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일에 우리 인간은 할말이 없습니다

셋째로 인간은 티끌과같은 존재 입니다
본문17절말씀에보면 그가 폭풍으로 꺽으시고라고 하였습니다 시편90편3절에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인간 자신이 티끌과 같음을전재한 후에 14절에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무슨말을 택하여 변론하랴 대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간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부시는 입김앞에서 날아가 버릴 티끌과 같은 존재에 불가 합니다 의로우시며 깨끗하신 하나님앞에 자신이 의롭다고 내세울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누가 남을 정죄하고 자신을 자랑할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십시다 우리는 하나님앞에 잠잠하며 주의 말씀촛아 주의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서면 할말이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마련된 생면의 면류관을 얻을수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죄악때문에 하나님앞에서 할말이 없습니다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해 주셨기때문에 역시 우리는 할말이 없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입이있으나 하나님앞에 할말이 없음을 늘 생각하고 자신의삶,생활 자체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아버지앞에 영광과 찬양를 돌리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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