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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악마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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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독재자로 21년간 권좌에 앉아 있었던 마르크스 전대통령의 부인 ‘이멜다’는 그 남편만큼이나 유명합니다. 미스 필리핀 출신인 미모와는 다르게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악녀 중의 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녀 때문에 필리핀 사람들은 20년이나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남편 마르크스와 하와이로 망명할 때 가지고 나간 돈이 우리나라 돈으로 12조원이었으니 집권 기간에 얼마나 국민의 피를 빨았겠습니까. 그 부부가 망명할 때 이멜다가 대통령궁에 남기고 간 구두가 무려 3000켤레였습니다. 그것도 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들이었습니다. 3000켤레면 하루에 한 켤레씩 신고 던져버려도 8년을 넘게 신어야 하는 숫자입니다. 이멜다의 구두,그것은 많은 죄를 짓게 한 악마의 구두였습니다.
성경은 “평안의 복음으로 준비한 신을 신으라”고 권고합니다. 형제여! 당신은 지금 무슨 신발을 신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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