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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욕심과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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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그네가 있었다. 그는 여행을 하던 중 큰 강을 만나게 됐다. 아무리 살펴봐도 주위에는 배가 없었고, 그는 나무를 베어 뗏목을 만들어 무사히 강을 건넜다. 그러나 강을 건넌 뒤, 애써 만든 뗏목을 그냥 두고 가기가 아까웠다. 욕심이 생긴 그는 무거운 뗏목을 끌고 길을 계속 갔다. 그러나 아무리 가도 강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그제서야 그는 한탄을 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뗏목을 가지고 오지 말 걸. 강을 건넜으면 뗏목을 버렸어야 하는데 도대체 왜 이걸 끌고 여기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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