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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한사람이됩시다 (욥 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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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세상에는 선한 사람도있고 악한 사람도 있습니다 속담에 큰나무 아래있는 나무는 손해를 보지만 큰사람 아래 있는 사람은 덕을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중에 가장 큰복은 인복이란 말을 합니다 오늘 본문 1-7절에는 선한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선한 사람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선한자는 불의를 말하지 않습니다(4절)
본문 4절을 보면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쾌휼을 말하지 아니하리라”라고 합니다 어느 영어 성경에는 “맹세코 나는 진실을 말하지 거짓은 내 입술에 없습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욥이 놓여있는 처지를 생각해 봅시다 그는 재산과 자녀들을 하루 아침에 다 잃고 말았습니다 그의 아내는 그에게 저주를 퍼붓고 가까운 친구는 비난하고 있습니다 욥을 위로 하기는커녕 욥의 고난은 욥의 죄 때문이라고 하면서 욥의 마음을 상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저주는 날로 더심해갔고 그에게는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고 육신의 고통도 컷지만 마음의 아픔은 말로 다할수가 없었습니다 욥은 이 극심한 고통을 격고 있으면서도 불의에 관한 말을 절대로 입 밖에 내지않겠다는 결의를 볼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은 지금 자신의 처지가 어떠한 경우을 막론하고 그 입에서 불의한 말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는 선한자가 되어야 합니다 환경에 예속된 자가 아니라 환경을 창조하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환경을 촞아 처지를 따라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고 어떠한 처지에서도 진실을 말하며 생활 할때에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둘째로 선한 사람은 순전함을 버리지 않습니다
본문 5절에 보면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하지 아니 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욥이 죽음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그는 어떠한 최악이 경우라도 자기의 순전만은 결단코 버리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여 주고있습니다
오늘의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순전성 믿음의 지조을 지킬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나태케하고 타락시키고 저버리도록하는 세상의 유혹를 물리처야합니다 하나님께 순전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변함없이 의지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의로 기원 합니다

셋째로 선한 사람은 자기를 책망할것이 없습니다
본문 6절에보면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일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치 아니하리라 다시말하면 나는 이날 이때까지 내 마음에 책망받을 일없이 양심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어느 시인은 하늘을 우르러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그처럼 자기 안에서 집착할만한 무엇을 찿아낼수 없다면 그사람은 정녕 선한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은 위를 하늘을 향해야합니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무엇을 얼마나 이룩했느냐가 아니라 순간 순간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느냐에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안에서 선한자가되어 매일 매일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시간 시간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는 여러분의 축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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