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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보자 (욥 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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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계속되는 엘리후의 두번째 변론이다. 엘리후는 첫번 변론을 끝내고 욥의 답변을 기다렸으나, 욥이 묵묵부답이자, 두번째 변론을 이은 것이다. 여기서도 욥의 발언 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듯 변론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후가 지적하듯이 욥이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거부한 적은 없다.
엘리후는 본문에서 하나님이 의롭고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의롭고 선한 공의의 하나님인지를 알 수 있는가

1. 창조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발견한다(13)

(욥34:13)“누가 땅을 그에게 맡겼느냐 누가 온 세계를 정하였느냐”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자요, 절대 주권자이시다. 따라서 절대자이다.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
만물의 창조주로서 공의로우신 분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적인 잣대로 측량하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그저 우리는 순종할 뿐이다.

2. 통1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발견하게 된다(16-20절).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그 만물을 통치하실 때에도 공의로우실 것이다. 자연의질서가 그것을 반증한다. 가시가 포도를, 엉컹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이다.
(마7:16-18)“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은 공의로 통치하신다.
(욥34:19-20)“왕족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며 부자를 가난한 자보다 더 생각하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 니라 그들은 밤중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없어지고 세력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제함을 당하느니라”
일시적으로 불의가 만연할 수 있어도 결국은 공의가 승리한다.

3. 전지 전능하신 성품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발견하게 됩니다(21-30절).

엘리후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모습을 하나님의 진지하시고 전능하신 성품 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살하시 나니 악을 행한 자는 슴을 만할 속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21
-22절). 이와 같이 그들의 행위를 아시고'(25절) 이렇게 하나넘은 인간의 일거수 일투족을 세세하게 감찰하시고 온전히 아십니다. 그러기에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초리를 피할 수는 없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에서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찬양하며 노래하고 있다.
(시139:1-4)“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족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결론>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완전하게 성취되는 그 날까지 믿음으로 살자!
(마6:10)“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암5:24)“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지로다”
(잠12:28)“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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