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잔치집과 예수 (요 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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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많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특히 술을 좋아하는 남자분들이 본문을 잘알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왜 기독교가 금주운동을 하느냐고 의아해 한다. 예수님이야 말로 주당중의 주당인데도 말이다.
2.본문이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I.본문설명
A.본문은 예수님이 행하신 첫번째 기적이다.
1.잔치집이었다. 왜 예수께서 잔치집을 가셨는지는 확실히 알길이 없다. 그러나 초대를 받았기에 갔을 것이다.
2.잔치도중에 포도주가 동이났다. 그리 넉넉지 못한 서민의 집이었든가 보다. 아무리 손님이 많았다해도 예측못할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시골의 손님이라는 것은 뻔한 내용이다.
B.본문의 기적은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첫째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통한 문제의 제기였다. 마리아는 강력하게 예수를 설득했다.
2.두번째는 마리아의 하인들에 대한 지시다.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엄히 명한다. “무엇을 시키든지 그대로 따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인들은 정말 그대로 따랐다. 물론 하인들의 행위를 과대칭찬할 필요는 없겠지만 칭찬받을 일이다.
3.마지막 단계는 “떠서 가져다 주었다”는 점이다. 바로 물길어온 하인들의 손을 통해서 말이다. 이 일이야말로 쉽지않은 일이다. 분명히 물을 부었고 물을 떠서 가져다 주었드니 이미 포도주가 돼 있었다. 그것도 극상품의 질좋은 포도주로-.
II.본문의 교훈
A.물을 재료로 하는 기적이었다.
1.모세는 물이 피로 변하는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했다(출7:14-24).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와 표적이었다.
2.그러나 예수는 물을 사용하여 기쁨의 상징인 포도주를 만드셨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포도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허락해 주셨다. 농사를 통해서, 혹은 발효를 통해서 인간들은 포도주를 만들어 먹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성령을 예표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농사나 발효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각적으로 변화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3. 주님이 만드신 포도주의 질은 이전것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우월했다. 이것이 바로 이 기적의 핵심이다. 율법은 맥빠진 잔치집과 똑같다.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은 흥이 없다. 잔치는 기뻐
야 하고 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포도주를 필요로 했다. 무론 한국의 경우는 예외다. 한국인들은 술을 남용하기 때문에 곤란하다. 유대종교는 사랑도 기쁨도 없다. 형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잔치가 아니다. 하지만 성령이 역사하는 기독교는 굳이 포도주가 아니어도 늘 기뻐할 수 있다. 성령께서 포도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B.기독교는 삶의 질을 변화시킨다는 교훈이다.
1.분명히 물을 떠왔다. 그런데 그것이 포도주라는 가치있는 존재로 변했다. 똑 같은 액체였지만 내용은 엄청나게 달랐다.
2.물처럼 흔한 인생, 가치없는 인생도 일단 주님의 손에 붙잡힘 당하면 포도주처럼 가치있는 인생으로 변한다. 귀한 존재가 된다.
III.적용
A.인간은 누구나 장담할수 없는 제한된 생을 살고있다.
1.잔치집에서는 오래전부터 잔치를 준비해 왔다. 그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러나 원치않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제한된 존재들이다. 우리는 연약하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곤란한 일들이 수 없이 닥쳐온다.
2.이러한 상황에서 당황만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자. 주님께 의논하자. 그리고 내 생각을 포기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자. 의논만 해서는 안된다. 주님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포도주가 필요한 집에서 물을 길어다 부라는 주님의 지시는 쉽게 납득되지 않는 점이다. 믿음은 이성만으로는 안된다. 때로는 우직해야 한다.
B.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포도주가 필요하다.
1.이제 더이상 인간이 만든 포도주가 필요치 않다. 사람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기쁨을 얻어보려고 애써왔다. 그러나 인간의 기쁨은 제한된 기쁨이다. 술이 깨면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린다.
2.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다. 누구든지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이전의 어떤 기쁨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체험하게 된다.
3.그렇게 될 때 우리 인생의 질까지 변하게 된다. 정말 환영받는 존재가 된다.
2.본문이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
I.본문설명
A.본문은 예수님이 행하신 첫번째 기적이다.
1.잔치집이었다. 왜 예수께서 잔치집을 가셨는지는 확실히 알길이 없다. 그러나 초대를 받았기에 갔을 것이다.
2.잔치도중에 포도주가 동이났다. 그리 넉넉지 못한 서민의 집이었든가 보다. 아무리 손님이 많았다해도 예측못할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시골의 손님이라는 것은 뻔한 내용이다.
B.본문의 기적은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첫째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통한 문제의 제기였다. 마리아는 강력하게 예수를 설득했다.
2.두번째는 마리아의 하인들에 대한 지시다.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엄히 명한다. “무엇을 시키든지 그대로 따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인들은 정말 그대로 따랐다. 물론 하인들의 행위를 과대칭찬할 필요는 없겠지만 칭찬받을 일이다.
3.마지막 단계는 “떠서 가져다 주었다”는 점이다. 바로 물길어온 하인들의 손을 통해서 말이다. 이 일이야말로 쉽지않은 일이다. 분명히 물을 부었고 물을 떠서 가져다 주었드니 이미 포도주가 돼 있었다. 그것도 극상품의 질좋은 포도주로-.
II.본문의 교훈
A.물을 재료로 하는 기적이었다.
1.모세는 물이 피로 변하는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했다(출7:14-24).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와 표적이었다.
2.그러나 예수는 물을 사용하여 기쁨의 상징인 포도주를 만드셨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포도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재료를 허락해 주셨다. 농사를 통해서, 혹은 발효를 통해서 인간들은 포도주를 만들어 먹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성령을 예표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농사나 발효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각적으로 변화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3. 주님이 만드신 포도주의 질은 이전것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우월했다. 이것이 바로 이 기적의 핵심이다. 율법은 맥빠진 잔치집과 똑같다. 포도주가 떨어진 잔치집은 흥이 없다. 잔치는 기뻐
야 하고 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포도주를 필요로 했다. 무론 한국의 경우는 예외다. 한국인들은 술을 남용하기 때문에 곤란하다. 유대종교는 사랑도 기쁨도 없다. 형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잔치가 아니다. 하지만 성령이 역사하는 기독교는 굳이 포도주가 아니어도 늘 기뻐할 수 있다. 성령께서 포도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B.기독교는 삶의 질을 변화시킨다는 교훈이다.
1.분명히 물을 떠왔다. 그런데 그것이 포도주라는 가치있는 존재로 변했다. 똑 같은 액체였지만 내용은 엄청나게 달랐다.
2.물처럼 흔한 인생, 가치없는 인생도 일단 주님의 손에 붙잡힘 당하면 포도주처럼 가치있는 인생으로 변한다. 귀한 존재가 된다.
III.적용
A.인간은 누구나 장담할수 없는 제한된 생을 살고있다.
1.잔치집에서는 오래전부터 잔치를 준비해 왔다. 그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러나 원치않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제한된 존재들이다. 우리는 연약하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곤란한 일들이 수 없이 닥쳐온다.
2.이러한 상황에서 당황만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자. 주님께 의논하자. 그리고 내 생각을 포기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자. 의논만 해서는 안된다. 주님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포도주가 필요한 집에서 물을 길어다 부라는 주님의 지시는 쉽게 납득되지 않는 점이다. 믿음은 이성만으로는 안된다. 때로는 우직해야 한다.
B.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포도주가 필요하다.
1.이제 더이상 인간이 만든 포도주가 필요치 않다. 사람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기쁨을 얻어보려고 애써왔다. 그러나 인간의 기쁨은 제한된 기쁨이다. 술이 깨면 모든 것은 사라져 버린다.
2.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다. 누구든지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이전의 어떤 기쁨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체험하게 된다.
3.그렇게 될 때 우리 인생의 질까지 변하게 된다. 정말 환영받는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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