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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공의 비결 (요 0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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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영에 속한 자라야 한다(21-24).
A.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가 돼야 한다.

1.얼마전 전북지방의 어느 도시에서 음주측정을 하던 검문 경찰을 차로 밀어부치고 도주하던 차량이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붙잡혔다. 놀랍게도 차의 주인은 목사 였다.

2.그사람이 교회를 얼마나 다녔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그의 직분이 무엇인가도 문제가 아니다. 과연 그가 영에 속한자인가 아니면 육에 속한자인가가 문제다. 육에 속한 교인이 수두룩하고 육에 속한 집사 장로 목사가 있다.

3.예수님이 유대인들을 향하여 영적인 진리를 말씀하셨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진리였다. 그들은 당연히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4.주님은 이 땅에서 고난을 받으시지만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가신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 주님을 따르던 성도들도 주님이 계신 곳으로 인도를 받는다. 바로 그것이 성공의 첫단계다.

5.그러나 영적인 비밀을 모르는 자들은 주님과 상관이 없다. 그들이 가야할 곳은 주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다.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6.그래서 주님은 본래의 곳으로 가시지만 주님을 모르는 자들은 자신들의 죄 가운데서 “죽는 것”이다.

B.성령의 충만을 받자.

1.영에 속한다는 것은 울어도 안되고 힘으로도 안된다. 돈주고 살수도 없다. 그것은 오직 성령을 체험해야 한다.

2.어떻게 체험하는가 성경은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했다(계3:20).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기만 하면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주님의 노크 소리를 듣느냐는 문제가 있다.

3.성령충만을 체험한 신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대체적인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성령받기를 사모할 때 받게 됐다는 것이다. 사도행전의 사도들은 성령내리기를 기도하면서 안수하였더니 신자들이 성령을 받았다.

4.인간의 이성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한다. 심령부흥집회에서 조용조용히 찬송부르면서 평상시와 똑같은 상태의 설교를 듣는다면 그 집회에서 놀라운 변화는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광란의 극치를 이루면서 청중을 유도하면 그 중에서 광적인 현상이 발생하는데 놀라운 고백들이 나온다. 전혀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

5.부흥집회시 열광적인 자세를 무조건 타도해서는 안된다. 강사가 청중에게 열광적인 분위기를 유도할 때 그들은 순간적으로 이성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하게된다. 언제나 진리에 대하여 부정적이던 인간의 이성이 판단력을 잃고 외부 세력이 주입하는대로 받아들이게 된다.6.이와 유사한 것이 대학생들의 의식화 교육이다. 모든 인간은 은연중 “무신론”에 의식화가 돼버렸다. 그러므로 이들의 사고를 “유신론”으로 의식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II.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25-27).
A.주인을 위해 충성했다.

1.예수님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하지만 이 땅에는 인간으로 오셨다. 그래서 철저히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키셨다. 행동하시는 것과 말씀하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 행동이었다.

2.예수님은 인간을 정죄하지 않으셨다. 정죄는 하나님만이 하시는 권리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인간이시기에 다른 인간들을 정죄하지 않으셨다. 오늘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정죄하는 것과는 너무나 엄청난 일이 아니겠는가

3.정죄할 권리가 있는 예수님은 아무도 정죄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정죄할 권리가 없는 인간들은 예수님을 마구 정죄 하였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모습이다. 나 자신의 모습이다.

B.우리들도 주인의 뜻을 따라야 한다.

1.인생의 주인은 누구신가 주인이라니 도대체 무슨 말인가 어떤 사람이든 자신에게 주인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않는다. 매우 불쾌한 말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모두 종의 신세다. 누구의 종이냐가 문제일 뿐이다.

2.그 어느 누구에게도 예속당하고 싶지 않지만 그러나 이미 자신의 신세는 종이 돼있다. 기왕이면 주인을 바로 찾아야 한다. 우리는 모두 마귀의 굴레를 벗고 하나님의 종이 돼야 한다.

3.사람들이 왜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함부로 정죄하는가 마귀의 종으로 전락한 까닭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않는다. 정죄는 더욱 않는다. 그래서 주님도 아무에게도 정죄를 내리지 않으셨다.

4.비방하고 흠집내는 일은 불신자들만의 일이 아니다. 교회 안에도 그런 일들이 너무나 많다. 하잘것 없는 이권들을 둘러싸고 지금도 계속 싸우고 있다. 부질없는 싸움을 그치자.

5.피차에 물고 뜯고 싸우면 멸망 밖에는 없다. 지금 한국교회는 케이블 텔레비젼을 둘러싸고 싸우고 있다. 부질없는 싸움이 아닐까

III.그를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28-31).
A.공짜가 없다.

1.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충성하고 봉사를하면 그는 가만있지 않는다. 아무리 악한 자라도 자기를 위해 충성하는 자에게는 관대해 진다. 그래서 악의 조직들을 보면 자신의 조직원이 곤란을 겪으면 전체가 그를 돕기위해 전심전력을 한다. 교도소에 들어가면 가족의 생계와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심지어는 변호사도 선임한다. 그래서 충성은 좋은 것이다.

2.누구를 위한 충성이냐가 중요하다. 우리의 주인은 언제나 둘중의 하나다. 만일 우리가 사단을 주인으로 선택하고 그에게 충성을 한다면 그는 우리를 지옥으로 인도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유별나게 기독교를 박해하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저 사람은 기독교를 박해하는 것이 사명인가 싶은 사람이 있다.

3.그러나 교회 안에도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 저사람도 정말 예수를 믿는 사람인가 싶은 사람이 있다.

B.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는가

1.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이 있다. 그 내용을 떠나서 제목부터가 우리의 마음을 끈다. 우리의 사는 것이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가치있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

해서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알아야 한다.

2.주님은 말하는 것을 조심하셨다. 그래서 26절에 “남을 정죄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만”하셨다. 언어는 매우 중요하다. 나의 언어가 정말 주님이 들으시기에 부족이 없는지 점검하자.

3.생각이 중요하다. 남을 정죄하지 않았다는 것은 악한 것을 생각치 않으셨다는 말씀이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든 그것은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관심도 이제는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

결론

1.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 주님은 그를 외면치 않으신다. 주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신다.

2.성공이란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주님과 동행할 때 베드로는 물위를 걸을 수 있었다.

3.먼저 영적인 사람으로 체질이 바뀌어야 한다. 이성의 지배를 벗어던지고 영의 지배를 받는자가 돼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사용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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