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아홉에 죽었어요? 열한시에 죽었어요?

첨부 1


설교 집필가로 유명한 글렌든 해리스 목사의 경험담이다. 교회 앞에 비석이 있고 그 교회 출신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다섯 살 난 소녀가 물었다. '저 이름들은 뭐예요?' '서비스 (Service:군복무를 뜻하며 동시에 예배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죽은 사람들이다. '어머나, 그럼 아홉시 예배에서 죽었어요? 열한시 예배에서 죽었어요?' 목사의 가슴이 뜨끔 찔렸다고 한다. 아이의 순진한 말이지만 예배 드리는 교인들의 기쁨없는 표정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