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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대한 신앙인을 성장시킨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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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를 둔 가난한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는 먹을 것이 없어서 술지게미에 사카린과 물을 타서 자녀들을 먹였다.
빈속에 술지게미를 먹은 자녀들은 취기가 돌았다.

소년은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호된 꾸지람을 들었다.
'어린것이 술을 먹고 등교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소년은 아무 말도 못하고 벌을 받았다.

소년의 어머니는 가난했지만 자녀들에게 항상 '정직'과 '봉사'를 강조했다.
비록 술지게미를 먹였지만 매일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며 이렇게 강조했다.

'너희들은 모두 훌륭한 종들이 될 것이다. 오늘의 시련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날이 곧 올 것이다. 술지게미를 먹던 오늘의 고통을 잊지 말아라.'

7남매는 어머니로부터 엄격한 신앙교육을 받았다.
이 자녀들은 장성해 모두 훌륭한 목회자가 되었다.
이숙녀 전도사와 아들 김선도, 김홍도, 김국도 목사의 이야기이다.
어머니와 함께 드린 가정예배는 자녀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스도인들도 세상 사람들처럼 동일한 고통과 역경을 당할 수 있으며, 그러한 시절을 통과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늘 배운바 확실한 일에 거하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해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신다.

또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귀히 쓰신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어린 자녀들에게 가정예배를 통해 이러한 신앙을 전수한다는 것은 부모로서 마땅히 감당해야할 거룩한 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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