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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이성을 다시 점령함 (수 0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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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아이성에게 패전한 것이 아간의 범죄가 주 원인이나 또 한편 아이성의 소읍(小邑)이라고 가볍게 여긴 자만죄도 있다고 보겠다. 이 에 아이성을 다시 점령해야 하였다.

 1. 아이성을 다시 침 1-9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권면하였으니 일단 죄를 청산한 후 하나님의 지시를 따랐다.

그동안 상실되었던 이스라엘 군인들의 사기를 회복하고 군사를 다 거느리고 아이성을 다시 치게 되었다.

여리고 점령시에는 거기 있는 물건을 절대로 사사로이 취하지 말라고 금지 하셨는데 아이성 공략에는 탈취한 물건과 가축을 스스로 취하라고 하셨다.

범법한 아간은 처벌함이 마땅하고 순종한 여타 국민들에게는 혜택을 베푸 는 것이 마땅하였다. 더구나 여리고에서는 가나안 땅에서 처음 얻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다(출 23:19).

여호수아는 아이성을 쟁취하기 위하여 복병전술(伏兵戰術)을 썼다. 여리고 전쟁시에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승리하였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기적만 바라보 지 않고 인간 스스로 노력하여 성공한다는 진리도 가르치기 위함인줄 안다.

 2. 아이성이 무너짐 10-29 아이성 북편에 3만명을 매복시키고 성서쪽에 5천면을 매복시키고 일부 군 인을 유도병(誘導兵)으로 만들어 성에 가까이 이르며 아이 왕이 전군을 거느 리고 성문을 열어놓고 추적하여 아라바(사해)가지 추격한 틈에 복병 3만명이 입성하여 점령하고 불살랐으며 아이성 군사들은 배복(背服)으로 협공을 당하 여 꼼작없이 패전을 당하였다.

아이왕을 잡아서 나무에 매달아 죽이고 시체 위에 돌을 쌓아 무더기를 만 들었다. 전번에는 이스라엘이 적을 무시하고 교만하다가 패전하더니 금번 에는 아이성민이 이스라엘을 무시하고 교만하다가 패전을 당하였다. 전술도 귀하고 병력도 힘이 되지만 군인들의 정신(마음 자세)이 더욱 크게 좌우된다고 본다.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하는데 교만하던 자들은 이렇 게 실패를 당함이 원리인 것이다.

이스라엘이 아이 사람의 전부를 죽었는데(25) 너무 무자비하다고 보겠으나 이것은 하나님의 저주 대상을 심판으로 멸하는 원리대로 한 거시아ㄷ(신 7:2).

또 그들이 가축이나 노략물을 취한 것도(27절) 하나님께서 이미 허락하신 명령이니 곧 순종의 축복이다.

 3. 전승보고제를 드리다 30-35 승리한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산에 제단을 쌓았고 여호와께 번 제와 화목제를 드렸다고 하였다.

에발 산은 820m높이이니데 그리심 산과 대등하여 있다. 연장을 대지 않은 자연적으로 축단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돌에 기록하였다.

이제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유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 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 앞에서 궤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 심산, 절반은 에발산 앞에 섰고 여호수아는 그 백성들 앞에서 율법을 낭독하 여 들리니라.

 결 론:그 후부텅 에발 산은 저주으이 산이 되고 그리심 산은 축복의 산이 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축복과 저주는 결국 율법을 지키고 안 지킴에 있다고 함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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