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예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첨부 1


한 중년 부인이 유럽의 한 거대한 성당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다.

안내인은 성당 디자인이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특히 성당의 조각들과 그림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부인은 안내인의 말에 별로 감동을 느끼지 않은 듯 했다. 그리고는 성당을 거의 다 둘러보고 난 후 그녀는 안내인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곳에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 안내인은 부인의 물음에 무척 당황해 했다. 그는 곧 이렇게 대답했다.
'이곳은 성당이지 예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