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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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 부인이 유럽의 한 거대한 성당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다.
안내인은 성당 디자인이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특히 성당의 조각들과 그림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부인은 안내인의 말에 별로 감동을 느끼지 않은 듯 했다. 그리고는 성당을 거의 다 둘러보고 난 후 그녀는 안내인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곳에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 안내인은 부인의 물음에 무척 당황해 했다. 그는 곧 이렇게 대답했다.
'이곳은 성당이지 예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안내인은 성당 디자인이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특히 성당의 조각들과 그림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부인은 안내인의 말에 별로 감동을 느끼지 않은 듯 했다. 그리고는 성당을 거의 다 둘러보고 난 후 그녀는 안내인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곳에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 안내인은 부인의 물음에 무척 당황해 했다. 그는 곧 이렇게 대답했다.
'이곳은 성당이지 예배하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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