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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창문 밖에서 드린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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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지방의 오천교회에 최성준 권사가 있었다.

최 권사는 장성한 아들을 잃은 후에 부인이 아기를 못 낳게 되자, 첩을 얻었는데 그로 인해 교회에서 출교당했다. 그런데도 최 권사는 계속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나왔다. 그래서 목사가 그를 예배당에서 쫓아냈으나 최 권사는 창 밖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런 식으로 1년이 지났다. 노제민 목사가 오천교회 담임목사로 파송 된 후에 이러한 사실을 모두 듣고 최 권사에게 예배당 안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새로 얻은 부인은 아들 형제를 낳은 뒤 곧 세상을 떠났고 그 후 본 부인이 다시 들어와서 살게 되었으며, 그 형제들 역시 진실한 신자가 되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다. 최 권사는 후일 중풍으로 고생하였지만 자신의 죄에는 이것도 가볍다고 하며 신실한 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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