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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 예배 방해자 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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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경남 진주에서 김익두 목사 부흥회가 열렸는데 경남 각처에서 앉은뱅이, 장님, 벙어리, 문둥병자들이 몰려왔고 많은 이적이 일어났다.

교회에서 집회를 하지 못하고 노천에 임시 천막을 치고 할 정도였다. 마지막 날 각자 받은 은혜대로 헌금을 하는 순서였다. 현금 이외 많은 금품들이 헌납되었는데 그 때 동네 불량배들이 떼를 지어 몰려 와 시비를 걸며 소동을 피웠다.
그것을 본 김익두 목사는 강단 위에서 크게 소리쳤다.
'거 예배 방해하는 자 뉘기야? 이리 좀 와보라우!'

그 날 오후 김 목사는 몇몇 교인과 산에 올라가 금식기도를 하고 내여왔는데도 그 목소리가 얼마나 우렁차고 컸는지 불량배들은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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