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도만난 이웃을 구하라 (눅 10:25-37)
-
운영자 - 282
- 0
첨부 1
예루살렘에 살고 있던 한 유대인 양반이 여리고를 향하여 일이 있어 내려가다가 그 만 강도를 만나 실컷 두들겨 맞고 가지고 있던 모든 소지품들을 다 빼앗겼습니다.
정신을 잃고 신음하고 있었는데 그때, 먼저 제사장이 그 곁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척 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잠시 후에 또 한 사람이 지나갔는데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레위인이 지나갔습니다. 그도 무서워 자신을 몸만 사 릴 뿐 다 죽어가는 그 강도만난 사람을 도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이 상놈 취급하는 사마리아 사람이 그 길을 지나게 되 었습니다. 그는 선한 사람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타고 가던 나귀를 세 워 가지고 있던 물과 기름으로 상처를 딱고 응급조치를 한 다음 주막으로 데려다 놓 고 치료를 부탁하고 그 비용까지 부담하여 그 강도 만난 사람을 살려 내었습니다.
오늘은 이 강도 만난 사람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가 부여받은 전도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등장하는 강도만 난 사람옆을 지나쳤던 세 사람 중에서 누가 강도 만나 사람의 이웃이냐 물으신 후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라는 대답을 들으시고, "너희도 가서 이와같이 하라!"고 명 령하셨습니다.
I.강도 만난 원인
1.예루살렘을 떠났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은; 1)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거룩한 곳이요 2)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시은소이고 3)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이 임하는 거룩한 곳임
2.여리고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여리고는 비옥한 도시로서 산물이 풍성하여 인생들이 사치하고 방탕하 며, 음란한 죄악으로 타락한 도시입니다.
3.불만족, 불순종, 불신함으로 인해 강도를 만남
강도 만난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불만족하 여 더 나은 세상의 욕망에 이끌려 세상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딤후4:10행1:1-4)
II.강도를 만난 자(결과)(요10:10, 눅10:30)
1.육신의 강도를 만난 자-"때려서 거반 죽게 함"
육신이 병든 자는 강도 만난 자이다
2.물질의 강도 만난 자-"있는 것 다 빼앗기다"
결핍 상태에 있는 자(사업실패 등)
3.영적인 강도 만난 자-"가장 불쌍한 자다"
평안을 상실하고 불안과 공포에 떠는 자
III.강도 만난 자를 구원하라(눅10:33-37)
1.그를 보고(영안이 열려야-> 기도)(행16:6-10)
전도의 첫 단계는 기도하는 가운데 영안이 열려 그들의 영적 상태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강도를 만나 그만 죽게 된 상태를 바라볼 때 우리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빌리그래함]전도자는 말하기를 `그리스도 없이 죽어가는 많은 생명을 보라! 세계 도처에서 수많은 인생들이 영혼의 갈증을 느끼고 빨리 빨리 구해달라는 재촉을 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말했습니다.
2.불쌍히 여겨(긍휼-목자의 심정-> 사랑)(눅15:1-10,행16:16-18)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불쌍히 여기셨기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강도 만난 사 람들을 바라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3.가까이 가서(접촉-사람낚는 어부-> 대화)(마4:19,눅10:2-3행1:8)
전도자는 사람을 찾아가야 합니다. 전도자는 동적인 사람입니다. 전도자는 결코 앉아서 찾아 오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4.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성령 + 보혈 = 치료)
여기 포도주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고 기름은 성령의 은사를 상징합니다. 인생 의 심령을 도적질하고 삶을 강도질하여 죽음으로 치닫게 하는 마귀의 봉변에서 치료 하여 살아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은사뿐입니다.
5.싸매고(치료-사랑-위로)(요3:16, 행16:31, 마11:28)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전도자도 강도만난 자를 성령과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한 후 더 완전히 완쾌되도록 싸매어 주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질병에서 건당으로 지옥 에서 천국으로 싸매는 위로를 주어야 합니다.6.자기 짐승에 태워(수고-희생)(막2:1-10)
교통 수단이 발달하기 전이 그 당시에는 짐승들이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자기가 타 야 할 짐승 위에 강도 만난 사람을 태우고 자기는 걸어서 갔습니다. 이는 전도자의 수고와 희생을 의미합니다.
강도만난 사람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저들을 이끌어 주지 않으면 교회에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7.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교회-관심)(마28:20)
쉼이 있는 주막집입니다.(나그네들이 머물며 쉬어 가는 곳) 교회는 참 안식과 평 안이 없는 심령들을 위한 피난처요, 안식처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새 힘을 얻는 곳 입니다.
8.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어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책임성-양육을 맡 김-> 주막주인)(딤후3:4)
전도하여 세례받게 하였다고 내 책임이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주막 주인(목사)에 게 돌보아 주라는 양육을 맡겨 계속 성장토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저들을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교육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배우고(지) 확신(정)하는 일에 거하게(의) 해야 합니다.
9.부비가 더 들면 갚으리라(전도비-계속 후원)
선교비가 더 들면 더 내 놓겠다는 것은 전도자의 정신입니다.
IV.누가 참된 이웃인가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자기 나름대로 율법과 직분에 충성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었기에 형식적인 종교가일 뿐입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자기 희생으로부터 시작 되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지 않으면 전도의 열매가 맺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불신 친구들이 많습니다. 누가 저들에게 참 된 이웃이 되어 자비를 베풀고 긍휼을 베풀고 희생을 베풀어 저들을 구하고 살리겠 습니까
<결론>
죽음이란 어두운 그림자를 떨쳐 내지 못하고 이 세상을 서서히 죽어가는 강도 만난 친구의 영혼들을 구하고 살려내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기를 작정하시기를 바랍 니다.
정신을 잃고 신음하고 있었는데 그때, 먼저 제사장이 그 곁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척 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잠시 후에 또 한 사람이 지나갔는데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레위인이 지나갔습니다. 그도 무서워 자신을 몸만 사 릴 뿐 다 죽어가는 그 강도만난 사람을 도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유대인들이 상놈 취급하는 사마리아 사람이 그 길을 지나게 되 었습니다. 그는 선한 사람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타고 가던 나귀를 세 워 가지고 있던 물과 기름으로 상처를 딱고 응급조치를 한 다음 주막으로 데려다 놓 고 치료를 부탁하고 그 비용까지 부담하여 그 강도 만난 사람을 살려 내었습니다.
오늘은 이 강도 만난 사람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가 부여받은 전도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등장하는 강도만 난 사람옆을 지나쳤던 세 사람 중에서 누가 강도 만나 사람의 이웃이냐 물으신 후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라는 대답을 들으시고, "너희도 가서 이와같이 하라!"고 명 령하셨습니다.
I.강도 만난 원인
1.예루살렘을 떠났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은; 1)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거룩한 곳이요 2)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시은소이고 3)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이 임하는 거룩한 곳임
2.여리고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지리적으로 여리고는 비옥한 도시로서 산물이 풍성하여 인생들이 사치하고 방탕하 며, 음란한 죄악으로 타락한 도시입니다.
3.불만족, 불순종, 불신함으로 인해 강도를 만남
강도 만난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불만족하 여 더 나은 세상의 욕망에 이끌려 세상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딤후4:10행1:1-4)
II.강도를 만난 자(결과)(요10:10, 눅10:30)
1.육신의 강도를 만난 자-"때려서 거반 죽게 함"
육신이 병든 자는 강도 만난 자이다
2.물질의 강도 만난 자-"있는 것 다 빼앗기다"
결핍 상태에 있는 자(사업실패 등)
3.영적인 강도 만난 자-"가장 불쌍한 자다"
평안을 상실하고 불안과 공포에 떠는 자
III.강도 만난 자를 구원하라(눅10:33-37)
1.그를 보고(영안이 열려야-> 기도)(행16:6-10)
전도의 첫 단계는 기도하는 가운데 영안이 열려 그들의 영적 상태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강도를 만나 그만 죽게 된 상태를 바라볼 때 우리는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빌리그래함]전도자는 말하기를 `그리스도 없이 죽어가는 많은 생명을 보라! 세계 도처에서 수많은 인생들이 영혼의 갈증을 느끼고 빨리 빨리 구해달라는 재촉을 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말했습니다.
2.불쌍히 여겨(긍휼-목자의 심정-> 사랑)(눅15:1-10,행16:16-18)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불쌍히 여기셨기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강도 만난 사 람들을 바라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3.가까이 가서(접촉-사람낚는 어부-> 대화)(마4:19,눅10:2-3행1:8)
전도자는 사람을 찾아가야 합니다. 전도자는 동적인 사람입니다. 전도자는 결코 앉아서 찾아 오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4.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성령 + 보혈 = 치료)
여기 포도주는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고 기름은 성령의 은사를 상징합니다. 인생 의 심령을 도적질하고 삶을 강도질하여 죽음으로 치닫게 하는 마귀의 봉변에서 치료 하여 살아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은사뿐입니다.
5.싸매고(치료-사랑-위로)(요3:16, 행16:31, 마11:28)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전도자도 강도만난 자를 성령과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한 후 더 완전히 완쾌되도록 싸매어 주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질병에서 건당으로 지옥 에서 천국으로 싸매는 위로를 주어야 합니다.6.자기 짐승에 태워(수고-희생)(막2:1-10)
교통 수단이 발달하기 전이 그 당시에는 짐승들이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자기가 타 야 할 짐승 위에 강도 만난 사람을 태우고 자기는 걸어서 갔습니다. 이는 전도자의 수고와 희생을 의미합니다.
강도만난 사람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저들을 이끌어 주지 않으면 교회에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7.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교회-관심)(마28:20)
쉼이 있는 주막집입니다.(나그네들이 머물며 쉬어 가는 곳) 교회는 참 안식과 평 안이 없는 심령들을 위한 피난처요, 안식처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새 힘을 얻는 곳 입니다.
8.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어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책임성-양육을 맡 김-> 주막주인)(딤후3:4)
전도하여 세례받게 하였다고 내 책임이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주막 주인(목사)에 게 돌보아 주라는 양육을 맡겨 계속 성장토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저들을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교육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배우고(지) 확신(정)하는 일에 거하게(의) 해야 합니다.
9.부비가 더 들면 갚으리라(전도비-계속 후원)
선교비가 더 들면 더 내 놓겠다는 것은 전도자의 정신입니다.
IV.누가 참된 이웃인가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자기 나름대로 율법과 직분에 충성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었기에 형식적인 종교가일 뿐입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자기 희생으로부터 시작 되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지 않으면 전도의 열매가 맺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불신 친구들이 많습니다. 누가 저들에게 참 된 이웃이 되어 자비를 베풀고 긍휼을 베풀고 희생을 베풀어 저들을 구하고 살리겠 습니까
<결론>
죽음이란 어두운 그림자를 떨쳐 내지 못하고 이 세상을 서서히 죽어가는 강도 만난 친구의 영혼들을 구하고 살려내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기를 작정하시기를 바랍 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