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네 열심을 품으라”

첨부 1


크리스티안 슈바르츠는 자연적 교회성장의 요소 중의 하나로 ‘열정적 영성’을 꼽았습니다. 기독교적 영성이란 역사적 예수의 정신과 삶을 계승하고 오늘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찾아오셔서 직접 교제하시는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인격적 관계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요즘 영성에 대해 말하지 않는 목사가 없고 강조하지 않는 교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모두 다 영성에 대해 말하는데 왜 교회는 성장, 성숙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은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5년 전 교회를 개척할 때 성장하는 교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교회는 아파트 입주와 때를 잘 맞추어 성장했고, 어떤 교회는 목사의 설교가 좋아 성장했고, 또 어떤 교회는 좋은 위치에 건물을 잘 지어 성장한 교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가 좋은데도 성장하지 못한 교회도 있었고, 때를 잘 맞추고, 교회건물을 잘 짓고도 성장하지 못한 교회들을 발견하면서 이런 것들이 꼭 성장의 필수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성장한 교회들의 공통분모는 다름 아닌 목회자의 열정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목회자의 열정이 교인들을 달구고 변화를 일으켜 전도하게 하고 봉사하도록 만들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영성이 중요하지만 영성이 열정을 만날 때 비로소 폭발력이 생기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슈바르츠는 ‘열정적 영성’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열정적이셨습니다. 그러기에 열정적인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