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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금보다 소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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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남부 클론다이크라는 곳은 유명한 금광지역이다. 몇 년 전 한 토굴 속에서 다음과 같은 유서가 발견됐다. “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세월 가는 줄을 몰랐다. 이제 식량은 떨어졌다. 우리는 금덩이를 옆에 놓고 눈에 갇혀 죽어간다” 그들은 굴속에서 자고 먹으며 정신없이 금을 캤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겨울의 한복판에 와 있었다. 평생을 쓰고도 남을 금덩이가 결국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가끔 굴밖에 나와 바람이라도 쐬었더라면 이런 죽음은 면했을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 과속을 멈추고 심호흡이라도 한번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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