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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잠을 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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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어린이들이나 어떤 어른들은 잠을 자지 않고 늦게까지 놀았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일정한 잠이 필요하며 그래야만 몸이 약해지거나 병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잠을 잘 때에 눈을 감고 누워 잡니다. 물론 물고기와 같이 눈을 뜨고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은 선 채로 잠을 자고, 박쥐는 공중에 매달려 잡니다. 우리 사람은 일을 마친 후에 보통 8시간 잠을 잡니다. 시간이 결코 완전한 숫자는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그 보다 적게 자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더 자기도 합니다. 신발의 크기가 다르듯이 잠자는 시간도 조금씩 다릅니다.
잠을 청한다 해도 곧 잠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근육과 마음이 풀어지고 시각과 후각은 그 기능을 서서히 상실해 갑니다. 그 후에 곧 우리의 몸과 마음은 잠을 자기에 좋은 조용하고 안정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밤에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이 활동을 하지 않으므로 체온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잠을 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한 가지만 예를 들자면, 우리의 몸에는 매일 많은 수의 세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한 여유가 필요합니다. 또한 잠은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성장을 마친 어른은 어린이보다 보통 잠을 덜 잡니다.
우리는 자는 동안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번 움직입니다. 사람이 오랫동안 잠을 자지 않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겨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어떤 사람은 정신이 말똥말똥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그 사람은 큰 걱정거리가 있거나 내일 일을 너무 염려한 나머지 몸과 마음이 긴장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때때로 어린이들은 밤을 무서워하며 그들이 그날 밤 시청한 텔레비전 쇼에 흥분되어 잠 못 이루기도 합니다.
시편 4편에서 시편 기자는 그가 혼자 있을지라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그는 평안히 누워 잘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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