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정의의 도구 (롬 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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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 마음 속에는 정의감이라는 것이 있다. 불의한 현실을 보거나 억 울한 일을 당할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치밀어 오르는 어떤 분노가 있다. 연 약하고 불쌍한 이들을 괴롭히는 자를 보면 참을 수 없는 무엇이 일어난다. 바 로 정의에 대한 내적 작용이다. 그러나 오늘 이 시대에 과연 정의로움이 존 재하는가 정의로움은 개인적인 욕구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우리를 인식케하는 척도이다.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의 인권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더욱 흉폭 해지고 고도화되는 지능범죄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감히 손을 쓰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큰 피해가 속출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의에 대한 두려움은 이 땅에 불의를 만연케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하나 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정의의 도구이다. 우리는 "잉어를 구해준 짚신 장수" 의 이야기에서 이타적 존재로써의 새 인간상을 접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바로 우리가 정의를 위한 하나님이 도구가 되어져 거룩함에 이르기를 촉구하고 있다.
2. 먼저 우리의 정의의 도구가 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① 몸의 사욕을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간혹 육 체의 만족 만이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믿을 때가 있으나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 나라에 이를 때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바른 교훈을 따르며, 선한 의지를 길러 같은 마음으로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어야 한다.(딤 후 4:3,벧전 1:14, 엡 4:22, 약 1:14) ② 율법의 제약을 넘어선다. 그리스도인 은 더 이상 율법에 의해 움직이지 않으며, 율법의 본질인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 에게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가 되어짐은 율법을 통 한 구원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다.(롬 2:13, 롬 13:8, 갈 5:4, 갈 5:14) ③ 죄에서 자유 해야 한다. 더이상 우리를 죄있다 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더이상 정죄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리 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죄사함을 받아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종노릇해야 한 다.(갈 5:1,13, 엡 1:7, 골 2:13)
3. 둘째로 정의의 도구는 ① 교훈의 본을 순종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든 사도들의 교훈은 우리의 신앙을 올바르게 하며, 진리 안에서 행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영광의 복음이다.(요삼 1:3 골 2:7, 딤전 1:11) ② 의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죄에서 벗어나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위한 존재이다. 우리의 의는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다.(갈 3:8, 고후 9:10, 빌 1:11, 약 3:18) ③ 거룩함의 열매를 맺 어야 한다. 의의 종이 되어진 결과가 바로 거룩함의 열매이다. 바울은 우리 자 신을 깨끗게하며, 화평이라는 의의 열매를 거두며,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가 득한 새로운 존재로 살라고 말씀하셨다.(고후 7:1, 엡 4:24, 벧전 1:15)
4. 정의의 도구가 된 우리에게 주어지는 복은 무엇인가 ①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한다. 더이상 불의와 죄악과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된다. 나의 개인적 가치는 자신에게서 출발하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임을 서로 고백할 때 주어진다.(대하 6:14, 고전 15:10, 딤후 1:9) ② 주님 안에서의 영생을 소유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 는 것이 바로 의와 거룩함과 영생이며, 그 중에서 영생이 가장 소중한 하나님 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잘 활용하여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 정되는 것이다. 의를 다르면 의를 거두고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기 때문이다.( 요 17:3,갈 6:8) ③ 하나님께 의로운 인생으로 용납된다. 이 세상은 의로운 인 생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다 정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얻는 정의는 참된 정의일 수 없다. 오직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야말로 하나 님께서 용납하시는 귀중한 것이 된다.(시 44:3, 행 10:35) 우리는 하나님을 위 한 의의 투사가 되어야 한다.
오히려 더 큰 피해가 속출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의에 대한 두려움은 이 땅에 불의를 만연케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하나 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정의의 도구이다. 우리는 "잉어를 구해준 짚신 장수" 의 이야기에서 이타적 존재로써의 새 인간상을 접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바로 우리가 정의를 위한 하나님이 도구가 되어져 거룩함에 이르기를 촉구하고 있다.
2. 먼저 우리의 정의의 도구가 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는 ① 몸의 사욕을 거부해야 한다. 우리는 간혹 육 체의 만족 만이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믿을 때가 있으나 그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하나님 나라에 이를 때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바른 교훈을 따르며, 선한 의지를 길러 같은 마음으로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어야 한다.(딤 후 4:3,벧전 1:14, 엡 4:22, 약 1:14) ② 율법의 제약을 넘어선다. 그리스도인 은 더 이상 율법에 의해 움직이지 않으며, 율법의 본질인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 에게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정의의 도구가 되어짐은 율법을 통 한 구원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다.(롬 2:13, 롬 13:8, 갈 5:4, 갈 5:14) ③ 죄에서 자유 해야 한다. 더이상 우리를 죄있다 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더이상 정죄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리 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죄사함을 받아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종노릇해야 한 다.(갈 5:1,13, 엡 1:7, 골 2:13)
3. 둘째로 정의의 도구는 ① 교훈의 본을 순종하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든 사도들의 교훈은 우리의 신앙을 올바르게 하며, 진리 안에서 행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영광의 복음이다.(요삼 1:3 골 2:7, 딤전 1:11) ② 의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죄에서 벗어나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위한 존재이다. 우리의 의는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다.(갈 3:8, 고후 9:10, 빌 1:11, 약 3:18) ③ 거룩함의 열매를 맺 어야 한다. 의의 종이 되어진 결과가 바로 거룩함의 열매이다. 바울은 우리 자 신을 깨끗게하며, 화평이라는 의의 열매를 거두며,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가 득한 새로운 존재로 살라고 말씀하셨다.(고후 7:1, 엡 4:24, 벧전 1:15)
4. 정의의 도구가 된 우리에게 주어지는 복은 무엇인가 ①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한다. 더이상 불의와 죄악과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된다. 나의 개인적 가치는 자신에게서 출발하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임을 서로 고백할 때 주어진다.(대하 6:14, 고전 15:10, 딤후 1:9) ② 주님 안에서의 영생을 소유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 는 것이 바로 의와 거룩함과 영생이며, 그 중에서 영생이 가장 소중한 하나님 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잘 활용하여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 정되는 것이다. 의를 다르면 의를 거두고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기 때문이다.( 요 17:3,갈 6:8) ③ 하나님께 의로운 인생으로 용납된다. 이 세상은 의로운 인 생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나 다 정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얻는 정의는 참된 정의일 수 없다. 오직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야말로 하나 님께서 용납하시는 귀중한 것이 된다.(시 44:3, 행 10:35) 우리는 하나님을 위 한 의의 투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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