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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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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나는 아침 일찍 경건의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이었습니다. 매일 살아계신 하나님과 만나서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아침 나는 수많은 문제들과 내가 돕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나는 나 자신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근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나는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염려하는 게 잘못이라는 것을 내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몇 년 전부터 암송하고 있던 다음 성경 말씀이 내 마음 속에 직접 부딪쳐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적용해야 할 것은 확실했지만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나는 근심한 것이 죄라는 사실을 자백했고. 그런 다음 한 문제 한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간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런 문제들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앞으로 그 문제들을 해결해주실 것에 대해서도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을 책임져주신다는 내적인 평안을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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