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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행 (사 58:1-9, 고전 02:1-12, 마 0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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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8장의 내용은 백성들이 행하고 있는 외식적인 자기중심적 금식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친절과 공의의 금식에 위배된 것에 대한 논쟁입니다. 이 장의 핵심 부분은 훈계의 형태로 주어진 5절에 있습니다. 이 장의 전체는 훈계의 연설로 보이며 5절의 하반절에서 주어지는 효과적인 금식에 관한 질문의 대답이 그 핵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 58장은 공통점이 전혀 없는 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단히 복합적이다.
그들의 죄값에 대한 지적과, 축복의 조건들을 말해 줌으로써 58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포로귀한 후의 예언들의 특징처럼 예언적, 제의적 설교가 이 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2-3절에서는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고, 온갖 일을 하며,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 죄를 꾸짖고 있습니다. 금식에 있어서 가장 가증스런 일은, 그들의 봉헌에 그들의 삶 전체를 들리지 않는 데 있습니다. 단지 습관적 행사로 금식하며 다투고 싸우고 종에게 일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5절에서는 그들의 외식 적인 금식의 모습을 말해 준다음 6-7절에서 진정한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베고푼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벗은 자에게 입히며,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금식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빛이 아침 햇살처럼 비취며 여호와의 영광이 되에서 호위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해 줍니다.
“서론”
이 시대의 진정한 삶의 방향은 어디로 향해 있는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부정부패가 만연되어 있지만 이 사회의 어느 누구도 돌을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얻을 만한 삶의 기준이 과연 어디에 있습니까. 사회의 기준은 이 질문에 해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만이 진정한 구원의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삶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심은 율법을 패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습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계명의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고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가 성도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인간으로서의 완전한 삶이요 표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야 참다운 성도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자기의 주장을 국민의 뜻이라고 주장하며 당쟁을 일삼고 있습니다. 고위 관리들이 낀 사기극이 온 국민을 불안으로 몰아넣으며, 대학교수들은 거액의 사례금을 받고 부정 입학을 돕고 있습니다. 또 지방 자치제가 시작되었다는 기쁨도 잠시뿐 지방의회 의원들의 (외유와 유급보좌관제도의 관절)나라밖에 나아가 유람이나 하며, 돈을 들려 비서를 두려는 일은 국민들의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행동은 이 사회의 소금과 빛이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 이라 빛이라”고 선언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런 사명과 능력을 값없이 우리에게 거져 주셨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 성도들의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 주의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1). 맛을 회복해야 합니다.
소금은 결코 소금의 맛을 잃지 않습니다. 소금은 그의 특성 때문에 음식의 맛을 내고 부패하지 못하게 합니다. 자신의 짠맛만으로는 아무 쓸데가 없지만 녹아서 다른 음식물과 섞일 때 소금은 소금의 맛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성도의 삶이란 것이 이웃과 어울려 녹아질 때 비로소 맛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2). 빛을 비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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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일자 국민 일보 석간 신문에 “우주 거울로 햇빛 반사 지구 밤지역 조명성공”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내용을 보면 낮이 짤고 밤이 긴 곳을 비취고 “태양반사는 야간에 지구상의 도시와 수확기의 농촌 지역을 조명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달은 발광체가 아니지만 보름날이면 캄캄한 어둠을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빛을 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을 받아야 빛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우리를 통해 날리게 해야 이 사회의 어둠이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착한 행실로 살아가야 합니다.
(엡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착한 행실을 위해 지음 받은 몸입니다. 그러므로 착한 행실은, 이웃을 사랑하여 관심을 가지며,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벗은 자에게 입을 것을 나눠주는 삶을 말합니다. 이러한 삶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아름다운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율법을 행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그의 가르친 바대로 행해야 합니다. 얻던 것이나하면 a.위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고 b.아래로는 자기보다 못한 자를 섬겨야 하며,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나가서는 이웃을 제자 삼아 이러한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1. 영화롭게 하는 방법은1). 몸을 성결케 유지 하는일 입니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게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2).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시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옮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하십니다.
3).신령한 열매를 맺는자 입니다.
(요15:8)“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4). 주의 능력에 힘입은 봉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벧전4: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 의로운 고난을 받으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베전14:16)“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습니다.
“서론”
십자가의 도가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길이요, 능력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면 우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그의 가르침 만이 이 시대를 밝게 해 주고 잘못된 판단을 분별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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