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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안의 근거는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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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습성은 평안의 근거이다. 신앙심이 깊은 한 아이가 어머니께서 주신 반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것은 매우 소중히 여겼다. 그러나 어느 날 불행하게도 그 반지를 잃어버려서 슬피 울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평정을 찾고는 기도를 드렸다. 누나가 비웃듯이 그에게 말 하였다. '얘 반지에 대해 기도하면 무슨 소용이 있니? 반지가 돌아오기라도 하니?' '아니'하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기독하면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 하나님의 뜻이라면 반지가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아. 그것이 없이도 갖고 있을 때와 똑같이 지낼 수 있거든.'이와 같이 믿음은 아기가 엄마 품속에서 잠잠한 것처럼 포기시킴으로써 우리를 가라앉힌다. 믿음은 우리가 한때 귀중히 여기던 행운이 없이도 잘 지낼 수 있게 한다. 마음이 외적인 축복 없이도 만족할 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진정한 행복이다. 거기에 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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