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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을 통한 삶 (롬 08:12-17,요 03:1-7,사 06:1-8)

첨부 1


본 구절은 이사야가 선지자의 소명을 받았던 것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경험했던 환상은 삼위일체되신 하나님께 대한 환상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는 하나님의 단일성 안에 내재해 있는 거룩한 위격들의 복수성을 예시해 주고 있는 본 구절의 3절과,
아사야 선지자가 보았던 것이 그리스도의 영광이었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는 요한복음12:41과,
이사야 선지자가 들었던 바 세 번 언급된 ‘거룩하다’ 라는 말이 성령의 말이었다는 사실을 주장하고 있는 사도행전 28:25등이 있습니다.

거룩하다는 말이 세 번 반복되는 것은 삼위일체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삼위일체는 다른 방법으로 확증되며 강조를 위해 세 번 반복하는 것은 구약성경에 흔히 나옵니다.

이사야는 스랍의 말을 들은 후에 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고” 라고 물으십니다.
여기서 ‘우리’ 란 바로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의미합니다.

이 선언은 구약성경에 명확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신구약 성경을 연관시켜 볼 때 그 의미가 밝혀지게 됩니다.

로마서 8:12-17
롬0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아니니라
롬0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0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0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0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0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본 구절에 이르러 바울은 앞서 이야기한 것으로부터 한 적용부를 만들어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매일 성령의 주관하심과 그 능력 안에서 살아야 하며 육신의 이끌림과 욕망을 따르지 말고 거절해야 합니다.(딛2:12)

딛02: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그는 그에게서 죄가 그 형태를 드러내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죄악된 삶의 방식은 사망을 낳기 때문입니다.

고전03:0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고전03:0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03:0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고전03:0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이 말을 믿는 자가 죄를 지으면 지옥의 영원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그의 영적인 생명을 누리지 못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고전3:1-4)

엡0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엡0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엡0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0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0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0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0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0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
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0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0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그는 마치 구원 받지 못할 사람처럼 보일 것이고 성령의 내주하심을 즐거워할 수 없을 거입니다.(엡4:22-31)

믿는 자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이전의 죄를 죽일 수 있습니다.(골3:5-9)
골03:0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03:0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골03:0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골03:0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골03:0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많은 성경 학자들은 14절에서 ‘아들’ 이라고 번역된 단어와 16절에서 ‘자녀’ 라고 번역된 단어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16절에서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은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아들’로서의 믿는 자의 권리들을 입증한다고 여깁니다.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아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습니다.
믿는 자들은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신약 시대에 양자들은 본래 아들들과 동일한 권리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종처럼 두려움으로 위측되는 대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는 친밀한 방법으로 그 분에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요1:12)

요0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양자된 것 외에도 믿는 자들은 또한 새로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믿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성령께서 그들의 영과 더불어 이 새로운 사실을 증거하십니다.(요일3:1-2)

요일03:0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느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 리를 알지 못함은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일03:0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 니

요한복음 3:1-7
요03:0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요03:0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선생인 줄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03:0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03:0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03:0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03:0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03:0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에서 ‘물’ 은 세례 요한의 회개의 세례를 뜻하며 ‘성령’ 은 그리스도의 성령이 개인에게 적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니고데모가 성령에 의하여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두 개의 구별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타락한 인가의 영역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리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자신을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없으며 신적인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다만 하나님의 거룩한 영만이 인간의 영을 거듭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연적으로 거듭나지 못합니다.
육에 속하는 것은 육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의로 거듭나지 않고, 거룩하지 않은자를 받아들여 교제를 가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거룩은 자연인의 특징이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의 의와 교제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거룩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거듭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인간들은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외면하거나 거역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반드시 위로부터 거듭나야 합니다.

“서론”
한국 교회의 성령운동은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성령을 통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인식은 매우 추상적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성령을 통한 삶으로 열매 맺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정 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의 셋이지만 하나의 실체로 존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령의 이끄심을 받는 삶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끌어 나가시는 분이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십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하나님의 영에 압도당한 상태입니다.
성령을 통한 삶이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이끌려져서 복음을 증거하고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동기부여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은 강한 바람과 같이 임하시는 성령의 세례를 받고 충만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의 우리들은 성령을 통해 이끌림 받는 생활을 하고 있는가 성령운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으나 그것으로 인해 맺어지는 열매는 무엇이며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방법론
성령을 통한 삶을 어떻게 살 수 있을까1).성령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사6:1-8)
2).성령에 의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요3:1-7)
3)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주관하심과 그 능력 안에서 살아야 하며 육신의 이끌림과 욕망을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롬8:12-17)

결과
성령을 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이 인격체이심을 고백해야 하고 하나님이심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고백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거듭나게 하십니다.
(예,운전을 하다 예수님을 만난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성령을 통해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주관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되는 것이며 그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육신의 이끌림과 인간의 욕망을 거절하고 따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스스로 다시 태어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적인 도움이 필요한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하나님의 거룩한 영만이 인간의 영을 거듭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양자가 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살게 되며 육신의 욕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로 항상 성령 충만케 하시며 성령을 통한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항상 주의 뜻대로 열매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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