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령의 인치심 (삼하 06:1-5, 엡 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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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의 법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법궤를 다윗성에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법궤에 손을덴 웃사을 멸하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두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다윗은 법궤를 다윗성으로 가져오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요, 저주가 아니라, 축복의 방편이라고 간주 되었기 때문입니다.
법궤가 예루살렘성에 들어오는 것은, 정치와, 군사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성이 종교 중심지가 되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법궤는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십계명 돌판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를 담은 항아리을 간직하고, 출애굽 여정 동안 이스라엘과 함께 하였던 성물이기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습니다.
법궤가 들어오자 법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향한 후에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 후일의 제사장들의 제사의 모델이 되었고, 법궤 앞에서 춤을 춤으로써, 아프리카지역 교회 예배에서 행해지는 춤은 구약시대의 열광적 종교예배 표현으로 간주 될 수 있었습니다.
에베서 1:3-14
엡01:0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 시되
엡01:0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01:0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01:0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01:0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01:0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엡01:0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0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0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엡0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0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0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책의 앞 부분은 예언적인 찬양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대교회 때는 세례식을 거행할 때 읽혀진 듯합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찬양하면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예정 가운데서 선택된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 받게 되었고 그 은혜의 풍성함으로 구원 받은 운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면서 이스라엘로부터 이방인들까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 그의 백성들을 새 언약으로 인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한 관계를 맺을 것과, 성령의 사역을 통한 하늘 나라 기업에 들어가게 됩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택과 예정, 양자됨과 구속, 곧 죄사함, 하늘 나라의 기업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성령의 인치심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6:14-29
막06: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속에서 운동 하느니라 하고
막06:15 어떤 이는 이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이는 이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막06:16 헤롯은 듣고 가로되 내가 목베인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막06: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인 세례 요한의 죽음은 전혀 뜻밖이었습니다.
저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는 이내 완성이 되었지만, 그의 목슴은 엉둥한 악인의 손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세례 요한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의 길을 가며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였고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자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는 겸손의 표현으로 그의 사역이 완성 되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자였고 구약을 완성하고 신약시대를 외치는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세리와, 군인과, 민중들을 향하여 크게 열변을 토하는 세례 요한에게 헤롯 왕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왕이 동생의 아내를 취한 부정을 지적하였고, 그로 인해 헤롯 왕 부부에게는 극에 달한 미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술좌석에서 주흥에 겨워 선언한 헤롯 왕의 맹세 때문에 목 배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그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정치적인 희생물로 그의 생명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마5:10)라는 복은 세례 요한에게 임했고, 악한 헤롯에게는 심판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후 헤롯은 전쟁에서 패전하게 됩니다.
“서론”
사람으로 태어나서 예수님께 칭찬들은 이 중에 최고의 사람은 세례 요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최고의 사람이었다고 말하고있습니다(마11:11).“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1.세례 요한의 탄생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세례 요한의 출생은 기적 가운데서 이루어졌습니다.
나이 많은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으니 수태를 못함으로 자식이 없엇습니다.
사가랴가 제사장 직분을 행할 때 그에게 천사가 나타나 엘리사벳을 통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고,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미리 지어 주었습니다.
그는 출생하자마자 빈들에서 지내며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 서의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낳게 해 주신 요한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훈련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2.세례 요한의 사역을 성령이 도와 주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눅3:2).
눅03:0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눅3: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그는 곧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가 전파함으로 그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요, 특히 세례를 베품으로 해서 세례 요한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사역은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고, 그러기 위해 백성들의 잘못을 신랄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마3:7-10)
또 옷 두 벌 있는 자는 나눠주고, 세리들은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고, 군병들은 강포하지 말라고 외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도우심이었습니다.
그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였고 신약의 최초이자 마지막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서 그의 사역은 다음의 말로서 이미 완성되었음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그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데 있어서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미 해놓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로부터 백성들은 회개하기 시작했고,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의 나라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던 것입니다.
그의 사역의 설교 가운데서 성령의 역사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3.세례 요한의 죽음은 악한 계획을 돌리시는 성령의 뜻으로 예비되었습니다.
그는 헤롯 왕의 부정을 지적하였습니다.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를 왕비로 맞아들인 것을 비난했을 때 헤로디아의 미움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헤롯 왕의 생일날 헤로디아의 달의 춤에 반한 헤롯의 어뚱한 맹세가 세례 요한의 목슴에 영향을 미칠 줄이야, 나라의 절반이라도 선물로 주겠다는 헤롯 왕의 맹세에 헤로디아와 딸은 세례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헤롯 왕의 엉뚱한 맹세가 세례 요한의 죽음을 부른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의 죽음은 애석하긴 하나 의인으로서, 선지자로서의 장렬한 죽음이엇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순교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악한 헤롯 왕의 맹세와, 순교의 면류관, 이 얼마나 대조적인 일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계회을 선으로 바꾸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의인이 핍박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백성의 발걸움을 성령께서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진행시키심니다.
그리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의인의 죽음은 애석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나 그 속에도 하나님의 섭리는 살아계십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심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를 도우사 기쁨으로 그 말씀을 받게 하시고 말씀 따라 살게 하시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자라게 하심을 감사들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법궤에 손을덴 웃사을 멸하시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두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보고 다윗은 법궤를 다윗성으로 가져오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요, 저주가 아니라, 축복의 방편이라고 간주 되었기 때문입니다.
법궤가 예루살렘성에 들어오는 것은, 정치와, 군사의, 중심지인, 예루살렘성이 종교 중심지가 되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법궤는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십계명 돌판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를 담은 항아리을 간직하고, 출애굽 여정 동안 이스라엘과 함께 하였던 성물이기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습니다.
법궤가 들어오자 법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향한 후에 희생 제사를 드림으로 후일의 제사장들의 제사의 모델이 되었고, 법궤 앞에서 춤을 춤으로써, 아프리카지역 교회 예배에서 행해지는 춤은 구약시대의 열광적 종교예배 표현으로 간주 될 수 있었습니다.
에베서 1:3-14
엡01:0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 시되
엡01:0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01:0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01:0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01:0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01:0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엡01:0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0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0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엡0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0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0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책의 앞 부분은 예언적인 찬양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초대교회 때는 세례식을 거행할 때 읽혀진 듯합니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찬양하면서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예정 가운데서 선택된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 받게 되었고 그 은혜의 풍성함으로 구원 받은 운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면서 이스라엘로부터 이방인들까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 그의 백성들을 새 언약으로 인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한 관계를 맺을 것과, 성령의 사역을 통한 하늘 나라 기업에 들어가게 됩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택과 예정, 양자됨과 구속, 곧 죄사함, 하늘 나라의 기업에 참여하게 되는 것은 성령의 인치심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6:14-29
막06: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속에서 운동 하느니라 하고
막06:15 어떤 이는 이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이는 이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막06:16 헤롯은 듣고 가로되 내가 목베인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막06: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인 세례 요한의 죽음은 전혀 뜻밖이었습니다.
저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는 이내 완성이 되었지만, 그의 목슴은 엉둥한 악인의 손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세례 요한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의 길을 가며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였고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자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는 겸손의 표현으로 그의 사역이 완성 되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자였고 구약을 완성하고 신약시대를 외치는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세리와, 군인과, 민중들을 향하여 크게 열변을 토하는 세례 요한에게 헤롯 왕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그는 왕이 동생의 아내를 취한 부정을 지적하였고, 그로 인해 헤롯 왕 부부에게는 극에 달한 미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술좌석에서 주흥에 겨워 선언한 헤롯 왕의 맹세 때문에 목 배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그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정치적인 희생물로 그의 생명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마5:10)라는 복은 세례 요한에게 임했고, 악한 헤롯에게는 심판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후 헤롯은 전쟁에서 패전하게 됩니다.
“서론”
사람으로 태어나서 예수님께 칭찬들은 이 중에 최고의 사람은 세례 요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최고의 사람이었다고 말하고있습니다(마11:11).“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1.세례 요한의 탄생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세례 요한의 출생은 기적 가운데서 이루어졌습니다.
나이 많은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으니 수태를 못함으로 자식이 없엇습니다.
사가랴가 제사장 직분을 행할 때 그에게 천사가 나타나 엘리사벳을 통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고,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미리 지어 주었습니다.
그는 출생하자마자 빈들에서 지내며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 서의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낳게 해 주신 요한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훈련시키기 시작한 것입니다.
2.세례 요한의 사역을 성령이 도와 주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눅3:2).
눅03:0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눅3: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그는 곧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가 전파함으로 그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요, 특히 세례를 베품으로 해서 세례 요한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사역은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고, 그러기 위해 백성들의 잘못을 신랄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마3:7-10)
또 옷 두 벌 있는 자는 나눠주고, 세리들은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고, 군병들은 강포하지 말라고 외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도우심이었습니다.
그는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였고 신약의 최초이자 마지막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서 그의 사역은 다음의 말로서 이미 완성되었음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그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데 있어서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미 해놓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로부터 백성들은 회개하기 시작했고,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의 나라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던 것입니다.
그의 사역의 설교 가운데서 성령의 역사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3.세례 요한의 죽음은 악한 계획을 돌리시는 성령의 뜻으로 예비되었습니다.
그는 헤롯 왕의 부정을 지적하였습니다.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를 왕비로 맞아들인 것을 비난했을 때 헤로디아의 미움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헤롯 왕의 생일날 헤로디아의 달의 춤에 반한 헤롯의 어뚱한 맹세가 세례 요한의 목슴에 영향을 미칠 줄이야, 나라의 절반이라도 선물로 주겠다는 헤롯 왕의 맹세에 헤로디아와 딸은 세례 요한의 머리를 요구하였던 것입니다.
헤롯 왕의 엉뚱한 맹세가 세례 요한의 죽음을 부른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의 죽음은 애석하긴 하나 의인으로서, 선지자로서의 장렬한 죽음이엇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순교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악한 헤롯 왕의 맹세와, 순교의 면류관, 이 얼마나 대조적인 일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계회을 선으로 바꾸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의인이 핍박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백성의 발걸움을 성령께서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진행시키심니다.
그리고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의인의 죽음은 애석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나 그 속에도 하나님의 섭리는 살아계십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심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성령이 우리를 도우사 기쁨으로 그 말씀을 받게 하시고 말씀 따라 살게 하시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자라게 하심을 감사들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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