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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 하려면 (삿 07: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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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모든 신자들이 승리하기를 원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승리해야 한다.

2.만일 신자가 신앙생활이든 인생에서든 실패한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3.그러나 승리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은 악의 세력들이 공중권세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인생의 싸움에서도 승리하지 못한다.

4.기드온이라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유명한 사사였다. 그는 영적전쟁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사사로서 그에게 주어진 직무를 충실하게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우리는 그를 통하여 승리의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

I.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했다(15-18).
A.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했다.

1.기드온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모든 과정은 신비의 연속이다. 그는 먼저 자신을 비롯한 민족의 고통에 대하여 하나님을 원망했다. 즉,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세상에서 머리가 돼야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2.그러나 그 시대에 기드온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모두가 자신만을 위해 일하며 살 뿐이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이런 정의감을 높이 평가해 주셨다.

3.그리고 하나님은 기드온을 부르셨다. 지금도 하늘나라에는 일꾼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기드온과 같은 관심있는 일군을 부르신다.

4.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의심할수 없는 확실한 이적들을 보여 주셨다. 오직 하나님만을 변함없이 의지하도록 확신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확실한 증표를 보여주신다.

B.철저하게 준비했다.

1.그는 300명의 군대를 100명씩 셋으로 나눴다. 그들의 무기는 신호용 나팔 하나와 빈 항아리를 들게 하였다. 그리고 빈 항아리 속에 횃불을 감추게 하였다.

2.그러나 싸워야할 상대들은 최신의 무기로 무장되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정예부대였다. 군대의 숫자도 많았다.

3.이에 맞서는 기드온의 용사들은 기상천외한 무기로 무장을 했다. 나팔과 빈항아리와 횃불이 그들의 무기 전부였다.

4.이미 상식을 넘어선 전쟁이었다. 기드온은 몰래 적진을 정탐했었는데, 그는 여기서 적진의 병사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그들의 말은 꿈을 통하여 자신들의 패배를 미리 알았다는 내용이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심리전으로 미디안의 군대사기를 꺽어 놓았다는 점이다.

5.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사람들은 영적진리를 믿으려들지 않는다. 모두가 마귀의 노예가 된 까닭이다. 그러나 성도는 영적진리를 믿는 자들이다.6.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공중권세 잡은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이다. 악의 세력과 싸우는데 어떤 무기가 가장 효과적일까 그것은 대포로도 안되고 핵폭탄으로도 안된다. 단 한가지 무기가 있다.

7.그것은 성령의 능력이다. 나팔은 복음의 능력이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권세다.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킬때 사용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의 권세다. 죄인을 살리는, 회심 시키는 복음의 능력이 악의 세력을 물리친다.

8.빈 항아리에 횃불을 감췄다. 보이지 않게 했다. 빈 항아리는 곧 인간의 육체다. 우리의 육체는 진흙으로 만들어진 빈 항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는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그 속에 횃불을 감추라고 하였다. 횃불은 바로 성령의 능력이다.

9.성도는 하늘의 군사다. 예수의 군사다. 성도에게는 신령한 무기가 필요하다. 오직 성령의 력으로 무장해야 한다. 죄를 회개하고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성령받은자는 성결하다. 자신의 이익을 탐하지 않는다.

II.협동해야 한다(19-22).
A.각자의 맡겨진 위치에서 공격했다.

1.신자, 성도는 모두 한 몸이다. 그리스도인은 한 지체다. 당신과 내가 합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만 살려고 해서는 안된다. 나만 잘나도 안된다. 당신이 잘살아야 내가 편안하고 상대방이 성공해야 나도 성공한다.

2.셋으로 나눠진 군대는 각자 맡겨진 위치에서 기드온의 신호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분명한 팀웍이었다. 적진을 포위한듯한 상황에서 기습을 감행한 기드온의 군대와 이미 지난밤의 꿈을 통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된 미디안의 군대는 이미 싸움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3.그러나 만일 기드온의 군사들이 기드온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영웅주의로 행동했다면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다.

4.그들은 나팔을 불며 손에들고있던 항아리를 깨뜨렸다. 그리고 횃불을 비췄다. 왼손에는 횃불이 오른손에는 나팔이 들려져 있었다.

B.우리는 십자가의 정병들이다.

1.우리는 기드온의 군사처럼 이 세상을 정복해야하는 십자가의 정병들이다. 십자가의 군사는 오합지졸이 아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3만2천명의 사람 중에서 오직 300명 만을 선발했다.

2.무엇으로 무장할 것인가 기드온의 군사는 횃불과 나팔과 빈항아리를 준비했다. 우리의 육체는 부정과 욕심과 음란으로 가득차 있다. 온갖 죄로 가득차 있다. 그것들을 모두 비워야 한다. 그래서 빈 항아리기 돼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비고 비인 마음을 주님 앞에 봉헌해야 한다.

3.우리의 온갖 더러워진 심령을 깨끗이 비워놓으면 주님은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세례와 충만이라는 횃불을 감춰주신다. 횃불은 감춰야 한다. 그것은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적진안에 들어갈 때 까지는 감춰야 한다. 그리고 신호가 떨어지면 육신이라는 항아리를 깨뜨려야 한다.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무장하라는 말이다.

4.우리에게는 깨뜨려야할 항아리가 있다. 인간적인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육신의 정욕을 죽여야 한다. 안목의 정욕도 죽여야 한다. 부정적인 언어를 바꿔야 한다. 그리고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

5.힘을 모아야 한다. 마귀는 우리를 떼어놓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우리는 힘을 모아야 한다. 분열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줄 알아야 한다.6.여호와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라고 외쳐야 한다. 기드온은 하나님을 위
한 일군이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된 지도자를 돕고 따르는 것이 곧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 그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대로 따라야 한다. 그가 무엇을 요구하든지 ‘여호와를 위하여’ 따라줘야 한다.

결론

1.우리는 승리해야 한다. 성도가 세상에서 실패하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증거다. 이스라엘이 미디안의 지배를 받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한 댓가였다.

2.우리의 승리는 하나님 제일 주의로만 가능하다. 다른 방법은 없다.

3.온갖 것으로 가득차있는 항아리를 깨끗이 비우자. 죄를 추방하자. 무신론을 몰아내자. 그리고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깨끗이 청소하자. 오직 회개로만 가능하다.

4.복음의 나팔을 들자. 온갖 부정적인 언어를 추방하자. 비방을 그치자. 비판을 뿌리치자. 생명을 죽이던 입으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자.

5.일사분란하게 기드온을 따르자. 기드온이 뭐라고 지시하던 그의 말을 따르는 것이 사는 길이다. ‘여호와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그의 말을 순종하고 복음의 나팔을 불자. 그리고 항아리를 깨뜨리자.6.항아리가 깨어지는 것은 자기희생이다. 나를 죽이지 않고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항아리를 깨뜨려야만 횃불이 비추일 수 있다. 육신의 혈기를 죽여야 내 안에 내재하시는 성령이 크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혈기를 죽이자. 고집을 버리자. 욕심을 버리자. ‘여호와를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주의 종을 기쁘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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