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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속의 은혜을 체험한 성도의 내적,외적 생활의 모습 (롬 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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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는데 전반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구원에 이르는 복음과 후반부는 이로 인하여 구속의 은혜을 체험한 성도들이 죄악이 관영한 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것을 기록하였다.
믿음의 사람들은 소망을 하늘의 상주심을 바라보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날까지 불러주신(소명) 것에 감사와 감격하여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선물)을 가지고 모든 일에 헬라인(지식인),야만인,지혜있는 자와 어리석은 자를 위해 사용하도록 주신 것이므로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과 위로의 말씀으로 펴쳐지고 있는 것이다.
로마서12장은 구원으로 말미암아 변화가 되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위해 먼저 최소한 3가지의 모습을 생각해 봐야 한다.
첫째는 몸으로 (산제사,거룩,하나님이 기뻐하심)
둘째는 영으로 (영적예배)
셋째는 마음으로 (새롭게함)
그리고 하나님이 권면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1.성도의 내적 생활 3가지
첫째는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소망은 우연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이미 보증된 일에 대한 기대 를 의미한다. 결국은 신앙은 땅에서 군림하는 세력으로부터 위협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런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구원하는 역사을 체험하게 된다.
믿음의 시련과 세상적 세력들의 극복을 통하여 성도는 연속적인 투쟁 가운데서도 평화 자 유가 이미 확보되었음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믿음의 시련 속에 사는 성도들의 미래적이며,내새적인 소망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부분적으로 선취(先取)된 소망 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소망은 사람을 허망하게 만든 것이나 우리가 믿는 소망은 사람을 부끄럽게 하거나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둘째는 환난(患難) 중에 참으며
외부에서 가해지는 철저한 압박을 의미한다. 이 말은 박해나 기타 환경 속에서 기독교인이 당면하는 여러 가지 시험이나 어려움을 포함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박해에 이기는 방법은 영원한 소망을 붙드는 것 밖에 없다.

셋째는 기도에 항상 힘쓰며
기도는 꾸준히 해야 한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 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 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4:2-3)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행6:4)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 로 음식을 먹고 (행2:46)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
힘쓰니라 (행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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