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무 한 개가 송아지 한 마리
- 그대사랑
- 93
- 0
첨부 1
한 농부가 지은 농사 중에서 가장 큰 무가 있어서 생각 끝에 임금님께 바쳤더니 임금님이 송아지를 답례했다.
욕심 많은 농부가 이것을 듣고, '무 한 개가 송아지라. 큰 황소를 드리면 얼마나 큰 상일까?'하여 큰 황소를 임금님께 드렸다. 그랬더니 임금이 신하에게 물어,
'창고에 뭐 좋은 선물이 있느냐?'
'전날에 한 농부가 가져온 큰 무 한개 뿐입니다.'
'그럼 그것을 주도록 하여라.'
그 농부는 큰 황소를 드려 큰 무 한 개를 받아왔다.
욕심 많은 농부가 이것을 듣고, '무 한 개가 송아지라. 큰 황소를 드리면 얼마나 큰 상일까?'하여 큰 황소를 임금님께 드렸다. 그랬더니 임금이 신하에게 물어,
'창고에 뭐 좋은 선물이 있느냐?'
'전날에 한 농부가 가져온 큰 무 한개 뿐입니다.'
'그럼 그것을 주도록 하여라.'
그 농부는 큰 황소를 드려 큰 무 한 개를 받아왔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