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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물이니까 좋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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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방학을 맞아 집으로 가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그들은 집에 가서 풀어보라고 한 조그만 선물들을 들고 있었다. 아이들은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도 했고, '이게 뭐예요?'라고 묻기도 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솔직하게 말하는 어린이도 있었는데 그중 한 어린이인 멜빈이 말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이걸 누나에게 줄거야.'반면에 쟈니는 이렇게 말했다.
'전 이갈 좋아할 것예요. 선생님, 이게 내의라고 하더라도 전 이걸 좋아할 거예요.'
우리의 태도가 쟈니보다는 멜빈과 같은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멜빈은 선물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그것을 받지 않겠다는 것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주님께 우리의 삶을 다스려 주시기를 간청하고도 일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어가지 않을 때 야단법석을 떨고 흥분하는 예가 우리에겐 얼마나 많은가?
2학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지 않을 선물이라면 내의다. 그러나 쟈니는 그것에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속에 반드시 즐거운 것만은 아니더라도 우리의 성장에 필수적인 일을 해주실 때 우리가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얼마나 있는가?(번 조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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