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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꿈을 가집시다 (창 3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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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꿈을 가집시다 입니다.
꿈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인생의 삶의 승패를 좌우하는 큰 힘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꿈에 대한 참으로 중요한 명언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두가지만 소개하자면
꿈꾸는 힘이 없는 자는 사는 힘도 없다 (톨러)
꿈은 항상 인간의 정신을 새롭게 불러내 준다.꿈은 정신의 건강을 위한 사찰자이며 안전판이다 (신동집,꿈과 건강)
이처럼 일반적인 세상에서 바라보는 꿈도 인간들에게 참으로 큰 힘과 비젼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소개되어지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꿈이 우리 기독교인들에게는 어떻게 적용이 되어지겠습니까 많은 경우들이 있지만 그 대표적인 사례가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의 주인공인 요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셉의 경우는 어렸을때 그가 꾼 꿈을 그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을 하고 그것이 이루어질때까지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견디어 내고 이겨낸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꿈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다가 꾼 꿈과 우리의 앞날을 바라보면서 마음속에 가지는 꿈으로 말입니다.
저는 오늘 설교에서는 꿈이라는 이 주제속에서 두가지 측면을 다 합해서 말씀을 드리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셉의 경우 그가 자면서 꾼 꿈이 바로 그의 인생 삶에 전개되어지는 희망과 연결이 되어졌기 때문이요 그외에 수많은 성경의 인물들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부친 요셉의 경우도 그러했고
예수님의 육신의 모친 마리아의 경우도 그러했습니다. 그외에 사사 기드온 사무엘 솔로몬 이들 모두도 꿈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고 그 꿈이 현실에서 이루어짐을 체험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신앙가운데서 꿈을 꾼다는 사실은 우리들에게 큰 의미를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꿈을 꾸고 나면은 꼭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 자신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 교회에 무엇인가를 계시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꿈을 꾼 후에 기도함으로서 그 깊고 오묘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물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이 우리의 삶속에서 이루어 지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듬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바로 이런 의미에서 그의 앞날을 꿈으로 계시를 받고 그 꿈이 이루어지기 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산 요셉의 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셉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소년 시절때 꿈을 꾸었습니다.
곡식단의 꿈-형들의 단이 자기 단에게 절을 한다는 것해와 달과 별들의 꿈-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에게 절을 한다는 것이렇게 비슷한 내용이 두번에 걸쳐서 꿈에 나타난 것은 그 꿈의 내용이 요셉의 삶속에서 확실히 그대로 성취되어질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 꿈을 통해 요셉은 오히려 형들로 부터 미움을 받고 급기야는 수많은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종살이도하고 옥살이도 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모든 어려움을 인내함으로 이겨냅니다.
왜냐하면 그의 마음속에 간직한 그 꿈은 변질되지도 않고 그대로 불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그 당시 최 강대국인 애굽에서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요셉의 경우를 교훈 삼아서 우리 역시도 꿈을 가지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 꿈을 가지고 그 꿈이 실현되어지고 종국적으로는 성공적인 삶을 살수가 있겠습니까

1. 꿈 자체가 옳바른 꿈이어야만 합니다.
꿈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좋은 꿈이 있는가 하면 나쁜 꿈이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기의 유익만을 위한 꿈이 있는가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이웃에게 유익을 끼칠수 있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 어떤 꿈을 가져야 합니까 물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꿈 이웃에게 유익을 끼칠수 있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 말입니다.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시집가고 장가 가는 것도,사업을 하고 공부하는 것도 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굼을 꾸고 마음속에 간직해야할 꿈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 유익을 줄 수 있는 그런 꿈이어야 합니다.
요셉의 경우는 그의 꿈의 성취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민족을 구하고, 이방민족인 애굽까지 구하는 큰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2. 꿈의 실현을 위해 어려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요셉의 경우 그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그에 따른 인내가 있었습니까 종살이도 하고 옥 살이도 했습니다.
말이 종살이지 그 종살이는 인간으로서의 주권이 없고 마치 소나 말과 같은 그런 신세입니다. 그 당시 노예를 두고 말하기를 말하는 짐승이라고 했으니까요 또 감옥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옥 생활이라는것이 요즘같이 현대화가 되어져도 가기 싫은곳인데 그 당시 애굽의 감옥이라고 하는 곳은 그저 윗쪽으로 하늘을 간신히 내다 볼 수 있는 작은 창이 하나 있고 따라서 그 안은 냄새가 나고 더럽고 밑바닥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인간으로서 최악의 상태가 감옥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런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꿈이 있었기에 그는 비록 어려운 생활의 연속이 십수년 계속되었지만 그는 참고 인내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름대로 다 꿈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비젼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기독교인에게는 천국이라는 영원한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꿈이 이루어지기 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고 고통이 따릅니다.
우리는 꿈을 가진자로서 이런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옛날 요셉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될때 영광스러운 꿈의 성취는 기필코 이루어질 것입니다.

3. 꿈에 대한 확신입니다.
꿈을 꾼것이 그대로 이루어 질것이라는 확신인 것입니다.
히 11:1에서는 말씀을 하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옳습니다. 우리의 꿈이 실현되려면은 아직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아도 다 이루어진 상태를 머리속에 그리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 다윗이 어떻게 거구의 거인 골리앗을 이겼겠습니까 도저히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싸움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시고 나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승리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그는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나도 쓸데없는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사고방식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까

이거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능력 주시는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꿈을 가지고 그 꿈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확신속에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일을 한다면 그리고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생각한다면 그 무엇이든지 다 가능한 것입니다.
저는 이 초원교회에 부임하고 나서 아름다운 초원의 꿈을 꾸고 또 그 꿈이 이루어 질것을 믿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그 꿈이 손에 잘힐것 같은 확신이 생깁니다.
그러면은 힘이 생깁니다. 기쁩니다.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어떤 때는 그 꿈이 이루어질것 같지 않는 절망감속에도 빠집니다.
우울합니다. 힘이 없습니다. 실망과 후회가 될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때는 힘이 생기고 어떤때는 힘이 빠집니까 크게 두가지의 역사때문에 그러합니다.
그 첫째는 하나님의 역사요 그 둘째는 마귀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때 이때는 힘이 생깁니다. 확신이 생깁니다.
그러나 마귀가 역사 할때는 힘을 빼앗아 갑니다. 확신이 절망과 좌절로 바낍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인간을 통해서도 많이 일어나는데 우리 상대방에게 말을 할때 될수 있는대로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합시다. 부정적인 말은 곧 마귀의 역사에 놀아나는 가운데서 나오는 말인 것입니다.
우리 다같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초원의 꿈을 꾸도록 합시다.
이미 꾸신 분들은 그 꾸신 초원의 꿈이 이루어져서 현실에 성취되어지기 위해 더 희생하고 양보하는 신앙생활을 합시다.
꿈을 포기하신 분들이 혹 있다면 그 꿈을 회생시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누워서 떡먹기식의 신앙생활의 삶은 청산합시다.
우리 누워서 감이 떨어져 입에 들어가기만을 기다리는 신앙생활의 삶을 청산합시다. 그리고 이번 전도부흥성회를 통해 은혜받고 도전받고 내 자신이 먼저 우리의 꿈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변화가 되도록 합시다.
사실 꿈이라는 말은 우리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말중에서 가장 훌륭한 단어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꿈이라는 단어만큼 호황된 단어도 없습니다.
같은 단어속에서 이렇게 극과 극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까 그것은 실현의 문제입니다.
그 꿈이 실현되어질때 그것은 큰 힘을 가지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 꿈이 실현되지 않으면 그 만큼 허망하고 의미가 없는것이 없습니다.
꿈은 언제나 실현되어져야만 합니다.
우리 초원 교회 이제 실현되어지는 꿈을 가지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초원의 동산에서 현재의 천국을 누리시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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