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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 (롬 1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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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로마서 6장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세례를 언급했습니다. 그리 고 오늘 본문에 와서는 세례 받은 사람을 가리켜 "우리"라는 특별한 무리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예수믿고 세례받은 사람은 "우리"라고 하는 특별한 그룹에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라는 무리는 어떤 그룹을 말해 줍니까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이요(29절). 미리 정하신 자들이요(29절). 하나님이 예수 믿도록 불러 내신 자들이요(30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놀라우신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그 어 느 누구도 그 사람을 대적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지켜 주신다고 말 씀하십니다 (31절).

 그리고 32절을 보면 자기 아들을 주신 하나님이 어찌 우리에게 은사를 주 시지 않겠느냐고 했고, 33절에는 누가 우리를 정죄하지 못하도록 예수 그리 스도가 우리를 위해 하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신다고 기록하고 있습 니다. 한마디로 이 말씀은 우리에게 위대한 구원의 확신을 주는 말씀이요, 승리의 확신과 그리스도의 사랑의 확신을 주는 말씀입니다. 즉 우리의 구원 은 망칠 수 없는 것이요, 하늘이 무너져도 반드시 우리의 구원은 확실하다 는 철석같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의 확신을 방해하는 몇가지 적이 있음을 본문은 말하빈 다.

 1. 내적인 시험입니다.

 사탄은 먼저 우리의 내적인 면을 공격합니다(31,32) 그래서 사탄은 우리속 에서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케 하는 의심을 던져줍니다. "하나님이 정 말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정말 내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을까" 그러나 사도바울은 빠져나갈 수 없는 완벽한 논리로 하나님 의 의심할 수 없는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2절).

 다음에 사탄은 우리에게 죄책의 두려움으로 공격합니다(33절). 아무리 우 리가 구원을 받았고 죄사함을 받았을지라도 죄를 범하면 죄책감이 항상 우 리를 따라 다닙니다. 그때 사탄이 우리를 공격하기를 "이래 놓고도 네가 구 원 받겠느냐" 고 덤빕니다. 그때 우리는 심한 양심의 가책과 두려움에 빠 지게 됩니다. 그러나 34절은 말하지 않습니까" 어느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다고 말하빈다. 그만큼 우리의 구원을 확실하게 보장해 주고 있습니 다.

 2. 외적인 시험입니다.

 내적 시험에 실패한 사탄은 우리에게 무서운 외부적 시련으로 우리를 공격 합니다. 믿음이 좋은 사람도 외적인 무서운 시험을 만나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환란이 닥치고 곤고가 닥치고 .. 적신과 위험 과 칼이 닥치게 합니다. 이런 시련을 만나면 아무도 자신의 신앙이 견고할 수 있으리라고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이와 반면에 바울은 37절에서 당당하게 외침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그는 우리의 힘으로 이긴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의 힘으 로 우리가 이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기고 또 이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사자의 밥이 되고 화형의 제물이 되며 단두대 의 제물이 된다 할지라도 그런 시험을 넉넉히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래서 그는 38절에서 계속 장담조로 외칩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이 감격스러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이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왜 우리가 그분을 찬송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왜 그분께 노래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그분의 사랑을 느껴 봅니다. 만끽해 보자구요 그리고 그분께 목이 터져라 노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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