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무엇보다 중요한 것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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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의 둘째 아이가 태권도를 배우는데, 주일날 태권도 단수를 따는 심사가 있기 때문에 단을 따려면 그 날 꼭 참석해야 했습니다.
고민하던 아이가 심사 전날 목사님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아버지, 국기원에서는 주일에만 심사를 한대요. 태권도 단을 따려면 국기원의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내일이 주일이니 교회에도 가야하고 또 심사를 받아 단도 따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목사님은 아이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두고 볼 겸해서 아무 말 없이 물끄러미 아이를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는 고민에 빠져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예배는 언제나 드릴 수 있지만 태권도 심사는 주일뿐이니 한 주일쯤 예배에 빠져도 괜찮을 거야. 아니야,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인데 빼먹으면 안되지. 그러다가 하나님께 혼나면 어떡해.'
다음날 아침까지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아이에게 목사님은
'너는 태권도 단을 못 따도 괜찮다. 태권도 단을 따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지 않니?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못 산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포기해야 된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고민하던 아이가 심사 전날 목사님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아버지, 국기원에서는 주일에만 심사를 한대요. 태권도 단을 따려면 국기원의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내일이 주일이니 교회에도 가야하고 또 심사를 받아 단도 따고 싶은데 어쩌면 좋아요'
목사님은 아이가 어떻게 결정하는지 두고 볼 겸해서 아무 말 없이 물끄러미 아이를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는 고민에 빠져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예배는 언제나 드릴 수 있지만 태권도 심사는 주일뿐이니 한 주일쯤 예배에 빠져도 괜찮을 거야. 아니야, 주일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인데 빼먹으면 안되지. 그러다가 하나님께 혼나면 어떡해.'
다음날 아침까지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아이에게 목사님은
'너는 태권도 단을 못 따도 괜찮다. 태권도 단을 따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지 않니?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못 산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포기해야 된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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