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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누어 주기 위하여 간직함 (잠 1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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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부모님들의 과도한 교육열 ! 세살짜리 꼬마가 학원엘 가야하는 세상이다.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태권도 도장 주산 학원 유아원, 유치원 등 참으로 많이들 보내고 있다.

 어려서만이 아니다.

학교에 다니면서도 이런 과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많이들 배워서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1,입술에 지혜가 있다.

 엄청나게 많이들 가르치고 또 많이들 배우기 때문에 세상엔 다재 다능한 만능 슈퍼 스타들이 줄비할 것 같은데 우리네 실정은 그와는 정 반대의 현 상이다.

 쉽게 말해서 배운 것들을 제대로 써 먹지 못한다는 말이다.

 대학원과 대학은 접어 두고라도 취학 전에 5년, 국민학교 6년 중 고 6년 도합 17여년 동안 배운 학과목의 수를 보라.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그 많고 좋은 것들을 얼마나 생활에 활용을 하고 있는가

그것들 때문에 그마만큼의 인생이 만들어 졌다고들 합니다만 실지로는 그 많은 것들을 생활에 활용을 할 수 있었다면 그만큼 더 훌륭하게 만들어 졌을 것이다.

 그런데 실지는 생활에 다 활용을 못하고 있다.

 외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사람들에게 지식은 심어 주었는데 그 지식을 생활로 활용 할 수 있는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성경에 지식이란 말도 있고 지혜라는 말도 있다.

어떤 때는 지식과 지혜가 같은 뜻으로 쓰일 때도 있으나 본래의 의미는 좀 다르다.

 흔히 지식이라고 하는 말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총칭하여 하는 말이고 지혜라는 말은 그 알고 있는 지식을 바르게 생활에 활용할 있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므로 지식이 많다고해서 반듯이 지혜가 많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특히 요지음 교육의 현장을 살펴 보면 지식만을 위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입시를 위한 입시 교육에 힘을 쏟아 붇고 있는 실정이다.

 그 덕분에 세상은 급속하게 발전하게 된 것 또한 기정 사실이다.

 사람들의 지식은 우리들 주위에만 머무를 수 없어 이젠 우주적인 지식이 되었다.

 전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이 하루가 다르게 우리들의 눈을 의심나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그렇게 귀중한 지식을 머리에 너어 주는 스승을 잡아다간 삭발을 시키지를 않나, 매질을 하질 안나, 기물을 부시며 감금하지를 안나,...

 사회의 생활도 마찬가지다.

이젠 공중전화박스에 줄서 있기조차 무서운 세상이다.

예:"한 통화 더 하십시요"라고 공손히 ....

 요즘의 청소년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나 날이 갈 수록 끔직해져만 가고 있는 우리네 아니들을 보면 마냥 소름이 끼친다.

 명철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지혜자가 없기 때문이다.

 13절을 본다.

"명철한 자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도다 ..."

교사 선생님들이여---------------------여러분들이 교사로 부름 받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무었하기 위하여 교사로 부름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시는가

단순히 성경의 지식을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기 위하여 있는 것인가

아니다.

오늘 날 가정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있는 것이다.

현대 학교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여러분이 있는 것이다.

 지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지혜를 위해서 여러분 교사 선생님들이 있는 것이다.

 가정을 통하여 얻은 것 학교를 통해서 배운 것들을 다시 종합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지혜자가 되게하기 위하여 여러분들이 교사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

 잠4;7절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우리가 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먼저 명철을 얻고 지혜를 얻어야 한다.

 본문의 말씀 그대로 입술에 지혜를 가져야 한다.

 2,지식을 간직한다.

14절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

입술에 지혜를 가진 명철한 자가 되려면 지식을 간직해야한다고 본문은 말한다.

 여기의 지식은 세상의 지식을 능가하는 살아 있는 말씀의 지식을 말한다.

 딤후3;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악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를 구원할 지혜가 학교에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을 살릴 방도가 가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다는 것이다.

 다시 강조합니다만 성경은 과학의 지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정치의 지식을 가르치지 안는다.

경제의 지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세상의 지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모든 지식을 바르게 써서 구원에 이르게하는 지혜를 얻게한다.

 욥28;28절엔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곧 명철이니라" 아무리 많이 배웠다할지라도 그가 조물주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면 그는 지혜자는 아니다.

 지혜자가 아니란 말은 미련하단 말이다.

그 배운것때문에 그 배운것에 뭍이여 미련하게 살뿐이다.

 시53;1절에도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고전1;24절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고 했다.

 그리고 지혜 자체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런고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짖는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라"

그럼 지혜 지식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말한다.

 이 말씀을 간직하는 자가 되기를 잠언 기자는 말한다.

 그러면 이런 지혜를 어떻게하면 얻을 수 있는가

약1;5 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 지식을 간직할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려면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되려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3,남을 교육한다.

 21절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음으로 죽느니라"

요즘 News는 온통 살인 사건으로 가득차 있다.

강도 강간 치사, 언린이 유괴 살인 무도장 폭력배들의 살인 공중전화 박스 살인.....

 사람들은 이 끔직한 일을 저지른 사람들을 당장 잡아서 그자리에서 죽여 야 한다고 야단을친다.

 그런 녀석들은 절대로 살려 두어선 않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들이 가르치고 있는 주님의 귀중한 어린 양이 하나님을 알지 아는 지식이 없어서 미련하게 죽게 되었다면 ....

 내가 맡은 반의 아이가....

 << 공과 낸용 다 전함이 잘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지혜로운 사람을 의인이라 하였고 또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남을 교육할 수 있다고 했다.

 마24;45절에 이런 말이 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

46절엔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절을 다 같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사랑하는 교사들이여 !---------------------여러분들은 착한 주님의 종이 되어야한다.

여러분들은 충성된 주님의 종들이 되어야한다.

여러분들은 특히 지혜 있는 주님의 종들이 되어야한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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