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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거운 짐들을 지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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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아프고.. 힘겨운 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땐 그리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건강이 회복되어 가정에 평안함이 느껴질 때.. 지나간 그 시간들을 다시 끌어안고서 뒤늦게 울었던 기억이 나요. 감당하기 힘든 일이 닥칠 때, 오히려 냉정해졌던 건 예수님을 부지런히 찾아 갈 길을 찾기 위함이었나 봐요. 예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실 땐 반드시 감당할 힘과 피할 길도 주신다는 그 약속을 믿기 때문이지요. 가끔, 당한 일들을 견디지 못하고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럴 수밖에 없었을까 하지만, 본인이 지는 삶의 무게는 아무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다만 안타까운 사실은 그들에게 예수가 있었다면.. 달랐을 텐데 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내가 캄캄한 길을 걸을 때, “종혜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고 끊임없이 속삭여 주셨고, 그 어둠이 지난 후에는 늘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기에, 마음이 답답하고 무거울 땐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을 바라보며 시선을 고정시키려고 해요. 사랑하는 이여, 끊임없이 다가오는 삶의 무게들을 어떻게 감당하시나요? 그것들을 잊거나 내려놓기 위해 헤매다가 더 무거운 짐들을 안고 힘겨워 하지는 않으시나요?
구원의 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 이름 예수님을 부르세요. 그대를 지금부터 영원까지 보호하시고 구원하실 거예요.
/이종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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