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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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모어하우스는 자기가 짊어져야 할 어려운 일로 말미암아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그는 아내에게 줄 봉투를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층계 아래에 있던 딸 미니에게
'어머니는 어디 있니?'하고 묻자, 소아마비로 기동을 못하는 딸이 휠체어 안에서 대답했습니다.
'2층에요. 그 봉투를 어머니께 가져 갈거죠. 나로 가져가게 해 주세요'
'너는 갖고 갈 수 없지 않니?' 아버지가 그만 이렇게 말하자 딸은 말했습니다.
'내가 봉투를 들고 아버지가 나를 이층 엄마 있는 데로 데려가면 되잖아요.'
'아아, 그렇군.'
그는 그때 구름이 걷힌 듯이 깨달았습니다.
'이 모어하우스가 아니다. 하나님이 해주신다. 이 짐을 안은 채로 나를 예수께서 짊어져 주시는 것이다.'
'어머니는 어디 있니?'하고 묻자, 소아마비로 기동을 못하는 딸이 휠체어 안에서 대답했습니다.
'2층에요. 그 봉투를 어머니께 가져 갈거죠. 나로 가져가게 해 주세요'
'너는 갖고 갈 수 없지 않니?' 아버지가 그만 이렇게 말하자 딸은 말했습니다.
'내가 봉투를 들고 아버지가 나를 이층 엄마 있는 데로 데려가면 되잖아요.'
'아아, 그렇군.'
그는 그때 구름이 걷힌 듯이 깨달았습니다.
'이 모어하우스가 아니다. 하나님이 해주신다. 이 짐을 안은 채로 나를 예수께서 짊어져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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