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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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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짐승들에게까지도 안식을 주라고 했습니다. 옛날에 전기가 없을 때는 탄광에서 석탄을 깨어 나르는데 노새를 사용했습니다. 그 노새를 부리는데도 한 주일에 하루는 일을 쉬게 하고 밖에 매어 두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계속해서 노새를 어두운데서 부리고 나니 눈이 어두워지더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쉼의 의미를 알고 지혜속에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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