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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를 이리로 보낸자는 (창 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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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고 삽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환경의 영 향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아무리 지옥같은 환경이라할 지라도 천국 같이 살 수도 있습니다. 본문의 요셉이 바로 지옥같은 환경 을 변화시켜 천국으로 만든 사람입니다. 요셉을 통한 삶의 지혜를 본문에 서 조명코자 합니다.

 1.요셉은 삶의 주관자를 알았습니다.(5절) 요셉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원망한다면 무수한 사람이 원망의 대상이될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결코 원망하지 않았습 니다. 자기를 종으로 팔아버린 형들도 억울한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게 한 보디발의 아내도 구명을 약속하고도 2년이나 방치했던 관원도 결코 원 망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 모든 역사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인 도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삶의 주관자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2.요셉은 삶의 목적을 알았습니다.(7절) "왜 하나님은 우리를 이런 환경으로 보내셨는가" 많은 그리스도인의 질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어려운 현장을 만날때 마다 삶의 주관자인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이 목적이 있어 자 기를 애굽으로 보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

생명을 보존하고 ...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자기를 보내셨다는 것입니 다. 사명을 알고 살아 갈때, 모든 일의 의미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며 청 지기 의식으로 살아갈 때에 환경을 극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3.요셉은 언제나 최선의 삶을 살았습니다.(8절) 요셉은 언제나 최선의 삶을 살았다는 것은 그의 삶의 자취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아비의 사랑을 받던 효성스런 아들이요, 보디발 의 가정을 위해 종으로서 충성을 다했으며, 감옥에서는 모범수로 최선을 다했으며, 바로의 궁에서는 총리가 되어 정치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리고 오늘의 본문에서는 사죄하고 두려워 하는 형들에게 위로자로서 최선 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최선의 삶은 환경을 극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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