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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채우리라 (시 8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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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자식이 잘되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신의 지혜와 경륜을 다하여 자녀들을 교훈하고 또한 그 자녀들이 그 교훈을 따라서 바르게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잘되고 형통한 삶을 살기를 뜨겁게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하 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 노라"(요삼 1:2)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 신자들이 그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 그 교훈에 순종하며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 은 야훼 하나님의 계명과 교훈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서는 "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시 81:8)고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우리들은 과거 이스라 엘 백성들의 오류를 거울삼아 완악한 마음을 깨뜨리고 겸허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여야 하겠습니다.

 1.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며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신 아담과 하와를 거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에덴동산 을 다스리며 지키라는 권세와 함께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멀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한 뱀이 하와를 찾아와 "하나님이 참 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와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와는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 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 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 3:2-3)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뱀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 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할 줄을 아는 하나님이 아심이니 라"(창 3:4-5)고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여기서 뱀은 하와에게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 될 수 있다 고 달콤한 미끼를 던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그 유혹에 넘어갔 고 하나님 앞에 범죄를 하게 되었습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피조물의 위치에서 살아야지 왜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 려고 합니까 그들의 교만이 결국 타락의 길로 들어서게 한 것입니다. 타락 과 불순종의 대가는 버림 받은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본주의를 통해서 스스로를 신의 위치에 올려 놓고 말았습니다. 인간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신본 주의에 반기를 든 인본주의는 인간의 자유와 이성, 과학 등을 통해 인간의 힘으로 유토피아를 이룩할 수 있다고 믿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북한 김일성이 만들어낸 소위 주체사상은 김일성 자신이 신이라는 선언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적대적인 행위이며 하나님이 가장 미워 하는 선언인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절대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리 고 우리 스스로가 신의 자리에 앉아서도 안됩니다. 오로지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며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며 하나님께 정하신 인생 프로그램을 따라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성경은 우상울 만들지도 말고 절하지도 말며 섬기지도 말라고 가르치 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야웨 하나 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이방신들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신이십니 다. 그런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셔서 온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죄를 짊어지시고 몸 찢고 피흘려 죽으심으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이러므로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인생들인 우 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해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의롭다 하시고 구원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다른 신을 좇아가는 사람들은 하 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다른 신이 되어서도, 인본주의를 따라 살아가도 아니됩니다. 오직 마음을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 성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받아 주시고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2.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이라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야훼 네 하나님이시니 "(시 81: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능히 돌보아 줄 수 있는 실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해낸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믿음의 조 상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장차 후손들이 애굽에서 포로생활을 하겠지만 때가 차매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가나안 땅으로 데려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확 증하기 위해서 "나는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야웨 네 하나님이니"(시 81:10)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원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맺은 언약입니다.

 죄를 지었고 버림받아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을 부르고 그 보혈을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은 그 언약을 기억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것입니다. 창 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약속 의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그뿐아니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라는 것 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430년동안 종살이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시기 위해 모세를 택해 애굽에 보내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해방과 자유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 에게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4장 18절로 19절에'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 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 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오랫동안 흑암의 세력에 의해 짓밟힌 우리들에게 주님은 진실한 자유와 해 방, 번영을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하나님은 바로 구원의 하 나님이십니다.

 그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은 능력과 권세가 한 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당시의 애굽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습니다. 바로왕은 세계를 손 에 넣고 흔드는 제왕이었고 애굽의 경제력과 군사력은 막강했습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80이 넘은 모세를 통해 430년간 종살이를 하던 수 백만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내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위대한 하나님, 권 세와 능력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모세는 팔십넘은 노인이요, 애굽은 세계 최강의 힘 을 가진 나라였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내신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헐벗음과 굶주림, 고통 의 노예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헐벗음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이니"(시 81:10)라는 성경 말씀 속에는 '야웨의 약속을 지키는 하나가이시며, 자유와 해방을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능력과 권세가 한이 없으시며, 우리들에게 사랑 과 은혜와 축복을 베푸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살게 하시는 좋으 신 하나님'이 되심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3. 네 입을 넓게 열라

하나님께서는 " 네 입을 넓게 열라" (시 81:10)라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무슨 입을 넓게 열라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꿈을 크게 가지라는 것입니 다. 그러니까 "네 입을 넓게 열라'는 것은 "네 꿈을 크게 가저려"라는 의미 입니다.

 어머님이 어린자녀들에게 밥을 먹일 때 '자 입을 벌러라, 맘마다. 옳지, 옳지"하면서 입에 밥을 넣어줍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은혜와 약속 이 가득 담긴 하나님의 숟가락을 들고 "자 입을 벌려라. 적게 벌리지 말고 크게 벌려라, 옳지 크게"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시 81:10)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은 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먹이고 축복을 해 주시려는 애뜻한 심정을 우리에게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입을 크게, 넓게 벌려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꿈을 크게 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세에 내가 내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 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 2:17)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주여 내게 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주 시는 꿈을 내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나이다"라고 기도해야 합 니다. 꿈은 얻은 우리들은 용기있게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환경 가운데 몰 려오는 폭풍이나 부정적인 세력이 겁을 먹고 뒤로 물러가는 사람은 꿈을 놓 칠 수가 있습니다.

 모세가 열두명의 정탐꾼들을 가나안 땅에 보내어 40일동안 정탐하게 했습 니다. 정탐꾼들 중에 열명은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수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간가에 거하더이다"(민 13:28-29)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 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 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그와 같 았을 것이니라"(민 13:32-33)고 악평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습니다. 갈렙은 모세 앞 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 기리" (민 13:30)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우리가 두로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 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야훼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 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야 훼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민 14:7-9)고 외쳤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꿈을 상실하여 불평하는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 하다가 죽게 하시고 오직 꿈을 간직했던 여호수아와 갈렙, 그 후손들만을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려면 꿈을 달라고 기도해야합니 다. 하나님께서 꿈을 주시면 그 꿈을 따라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 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입을 넓게 열라 두려워하 지 말고 믿음의 행보를 해야 합니다.

 성경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히 10:3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믿음으로 받아드릴 뿐아니라 입을 넓게 열 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 인간의 모든 상상을 초 월한 하나님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 게 보이리라" (렘 33:3)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인 태도로 하나님 을 향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밀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못한다' '나는 할 수 없다''나는 병들었다'라고 부정 적인 고백을 하면서 꿈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역사도 나타내시 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앞에 꿈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하나님이 꿈을 주시면 가슴을 펴 고, 믿음으로 담대히 불가능에 도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처럼 긍정적이 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사람들을 통해 무에서 자유를 창조하고 흑암에서 광명을 가져옵니다. 가난에서 부요를 가져오고 죽음에서 생명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4.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인생을 살 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인생들의 삶 가운데 자신이 모든 것 을 채워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기 전에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창조세계 속에 여러가지를 채워 놓으셨습니다. 에덴동산의 각종 아름다운 것들은 아담과 하와가 채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채워 놓으셨습니다.

채우시는 것은 하나님이요 그분의 일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저 넓은 우주 공간에 별들로 가득 채우고 드넓은 바다 속에 도 각종 아름다운 꽃과 나무, 품들로 장식되고 계절을 따라 형형색색의 옷 을 갈아 입지 않습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빈공 간을 보시고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빈껍질 인 생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인간사 속에는 의와 사랑이 비어져 버렸고 거룩함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건강도 생활의 축복도 소망도 그리고 생명과 인간 삶의 모든 가치와 목적도 비어버렸습니다. 타락의 결과는 풍족함을 일 허버리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텅빈 인생을 채워주시기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 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도록 하셨습니다.

죄악과 미움, 불안과 공포와 절망 그리고 질병과 가난과 저주, 죽음과 멸망 을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두 청산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축복으로 인생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용서와 의로 채 우시고 생명과 사랑과 거룩함으로 채우셨습니다. 그리고 치료와 건강과 부 요함을 부어 주셨고 생명과 영원한 천국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또한 사랑과 희락과 화평,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가득가득 채 워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채우시 는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값주고 산 이 귀한 것들 가운데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함께 계셔서 우리 를 도우시고 우리의 빈 인생의 배를 항상 하나님의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 채우십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고 믿음으로 입을 넓게 열고 주님께 부 르짖으면 보혜사 성령께서 바람같이 , 불같이, 생수같이 우리 가운데 역사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과 우리의 생활을 넘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텅빈 인생을 사는 것은 거짓이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에는 언제나 영광과 축복이 가득합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것들로 온 창조세계를 채우신 하나님 께서 오늘도 변함없이 그 창조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경은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리라"(마 28:20) "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20)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끊임 없이 하나님의 것들로 채우십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 이시요 구원과 능력과 권세의 하나님이시며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내리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입을 넓게 열어 하나님을 향해 꿈 을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믿음으로 가지고 부 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개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우리를 향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능력과 권세로 우리의 모든 것을 채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 고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 하나님의 영광을 온 천하에 나타내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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