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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중한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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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마지막 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다음날은 하나님이 안식하신 날입니다. 하나님께 안식은 모든 것의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안식은 모든 것의 처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안식을 소중한 은총으로 주신 것입니다.
‘주일을 특별하게’라는 책에서 카렌 마인즈는 말했습니다. “안식일이 한 주의 정점이라면 사흘은 안식일을 준비하면서(신부를 맞을 준비를 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사흘은 안식일을(결혼의 기쁨) 기억하면서 보낸다” 안식일은 주말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중심이어야 합니다. 만일 마인즈의 말대로라면 수요일은 소중한 날입니다. 지난 주일을 기억하고 다음 주일을 준비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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