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내가 채우리라 (시 81:8-11)

첨부 1


저는 얼마전에 괌에 가서 괌순복음교회의 아름다운 성전을 헌당하는 예배 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교회는 웅장했고 무척 아름다웠습 니다.

그런데 저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교회의 외형적인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불과 1백50여 명의 성도들이 30억원의 건축비가 소요된 교회를 성도들의 힘 만으로 건축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헌신, 충성에 정말로 감격했습니다.

 그것은 오직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할수 있다,하면된다.

해보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온 교인들이 일치 단결해 이룬 성과였습니다.

교인들은 시간과 물질과 몸을 드려 놀라운 기적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저는 그들의 노고와 수고를 보고 참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믿음의 씨앗을 심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채우신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나올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 에게 놀라운 조건부 언약을 주셨습니다.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야웨 내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 리라"(시편 81:9-10)

우리들이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고 우상에도 절하지 아니하며 천지와 만 물을 지으신 절대주권자 야웨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가 입을 열면 하나님께 서 우리들의 믿음의 입을 채우시고 삶의 원천이 되어주시겠다는 귀한 약속 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백30년간 종살이 하다가 야웨 하나님의 은총 으로 해방을 얻었는데 우리들은 마귀의 애굽에서 죄악의 종살이를 하다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되 어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채우셨던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보혈로 씻음 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영의 선민들을 채워주십니다.

 1. 하나님은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텅빈 공간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가 득치 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늘의 별들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주를 텅빈 공간으로 놓지 않으시고 아름다운 별들의 꽃으로 우주정원을 가득 채우셨습니다. 인간의 눈으로는 약 6천개의 별을 헤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주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해 거대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태양계 같은 별들은 은하계에 수억개 존재하고 또한 은하계가 우주에는 수억개 존재합니다. 온 하늘이 하나님의 별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또한 지구도 보십시오. 각종 동식물로 가득 채워져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께서는 바다를 물고기로 채우시고 하늘을 새들로 채우셨습니다. 그리고 사 람들로 온 땅을 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축복할 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 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 에베소서 1장 23절에는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 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이 땅에 생긴 것은 이 땅에 모든 것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교회는 이 땅을 정의로 채우고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가 이 땅을 텅비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교회가 가는 서는 곳마다 충만함이 다가와야 합니다. 교회가 세워짐으로 모든 부족함이 사라지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충만이 온 땅을 가득히 채 워야 합니다.

 성경은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 케 하려 하심이니라"(엡 4:10)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셔 하늘로 승천하신 것은 만 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이 빈손 들고 인생을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다윗은 고백하기를 "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게서는 충만케 채우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 에 야웨를 목자로 모시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믿고 순 종하는 자를 주님께서 채우십니다.

 영적으로 신령한 은혜로 채우시고 심적으로 평안과 기쁨으로 채우시고 건 강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에덴을 만드셨을때 아담과 하와를 보 고 에덴을 채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각종 아름다운 것 들로 에덴동산을 채우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하고 에덴을 쫓겨날 아담과 하와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인생을 채워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채우시고 충만케하시는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으니 하나님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 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 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 느냐"(마 7:9-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마음 속에 가난의식, 부족의식을 버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의식과 충만의식으로 가득채워야 합니다. 손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이 없어도 믿음으로 채우시고 충만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 채우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 에 넘치도록 하십니다.

 이제는 우리가 입술로만 고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변화되어야 합니 다. 생각은 하나님과 접촉하는 장소요, 하나님의 은총의 통로입니다. 우리 의 생각이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절망적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통 해 아무 일도 행하시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앞에 나 와서 우리 생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희망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2. 우리의 믿음의 입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

 입을 넓게 열라는 말은 믿음의 입을 넓게 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믿음으 로 입을 열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채우시는 것이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믿음으로 입을 열고 싶어도 믿을 수 있는 이유가 있 어야 입을 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이 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 히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로 예수님이 흘리신 피와 찢기신 몸은 우리의 죄 를 대속했고 그 십자가 공로로 우리는 믿음으로 죄 용서함을 받게 되었습니 다. 이것이 믿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으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또한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또 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나아가서 부활하심으로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과 영생의 길에 들어서게 된 것도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이 성경에 주신 모든 약속을 믿을 수 있는 이유가 됩니 다. 고린도후서 1장 20절에는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니오'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예'만 됩니다.

 사람 사이에도 약속을 어기고 깨뜨리기가 쉽지 않은데 하물며 온 우주의 창조자 하나님게서 자신의 약속을 말씀을 취소하고 어기실 수 있으시겠습니 까 또한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 리에게 명령하시면 우리는 두말 없이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눅 5:4)고 명령하였습니다. 해가 중천에 떠있는 시각에는 절대로 고기가 잡히 기 않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선생님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 5:5)라고 말하고 순종했습니다.

 주님이 명령하시면 그 명령은 믿을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 께서 명령하시면 단호한 결단을 내리고 그대로 실천하면 환경이 어려워도 그대로 하나님이 역사해 성취해 주십니다.

 우리는 이제 십자가 밑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의지해 믿음의 입을 넓게 열어야 됩니다.좁게 열지 말고 아주 뱃보를 크게 하고 하나님 앞에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우리는 기도의 입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약속은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야고보 서 4장 1절로 3절에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 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고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것 은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 구할 때 뜨거운 마음으로,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 다. 성경 예레미야 33장 3절에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 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고 기록되어 있습 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절규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 리가 10월 3일 여의도광장에서 기도하겠다는 것은 절규하며 부르짖겠다는 것입니다. 기도하기 보다는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낙심치 말고 끈질기게 기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1절 로 8절에 보면 재판관과 과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부가 재판관에게 와 서 원한을 갚아 달라고 간청했을 때 재판관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자주자주 가서 원수에 대한 자신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재판 관이 귀찮아할 정도로 간청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던 재판관은 얼마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 라"(눅 18:4-5)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이처럼 끈질기게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 가복음 11장 13절에는 밤중에 찾아온 벗을 위해 빵을 구하는 어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 나옵니다.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 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수가 없노라 하겠느 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 라도 그 강청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눅 11:5-8).

 예수님께서는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이야기와 벗을 위해 빵을 구하느니 어느 사람의 이야기에서처럼 인내를 가지고 간절히 찾고 두드리고 기도하기 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가 기도드릴 때 반드시 희망을 갖고 구해야 합니다. 꿈을 가지고 간구해야 합니다. 낙심하고 절망가운데 원망 섞인 마음으로 구해서 는 안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희망찬 부르짖음을 해야 합 니다.

 4. 우리는 긍정적인 고백의 입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

 입술의 고백은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내가 입술로 모든 것을 부정해 버리면 그 결과로 부정적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입술의 고백은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행위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한 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인다는 긍정적인 고백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또한 입술의 고백은 믿음을 풀어 놓는 행위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아무리 믿음이 있다 하더라도 입술로 그것을 긍정하지 않으면 믿음이 밖으 로 분출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믿음을 풀어 놓아야 그 믿음이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 느니라"(롬 10:1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입술의 고백과 시인은 구 원에 이르게 합니다.

그리고 입술의 고백은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8:18) 고 말씀하셨습니 다.

 입술의 고백은 또한 마귀의 일을 차단시켜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 산을 창설하시고 그곳에 아담과 하와르리 거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들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6-17)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간교한 뱀이 다가와 하와에게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마라 하시더냐" (창 3:10.

 그때 여자가 뱀에게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 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 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 3:2-3)고 말했습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고 먹는 날에는 정녕 죽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하와는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 죽 을까 하노라고 말씀을 올바르게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단호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백하고 선포했다면 마귀의 모든 유혹을 차 단시켰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하실 때 사단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단호하게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하실 때 사단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단호하게 고백했습니다.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 게 하라"(눅 4:3) 고 신명기 말씀을 인용해 마귀를 대적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입술의 고백은 마귀의 일을 차단시켜 버렸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마귀가 "너 정말 구원 받았니"라고 유혹하면 단호하게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으리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글 주셨으니"( 요1:12) 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고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마귀의 일은 수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치료를 부정시키려 하고 말씀을 의심케 하고 각종 부정적 인 생각으로 유혹할 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하고 승리해야 합니다.

 5. 우리는 감사와 찬양의 입술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사가 됩니다. 구약시대의 제사장들이 짐승 을 잡아 제사를 드렸던 것처럼 오늘 날에는 감사의 고백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찬양 중에 거하십니다. 찬양은 하나님이 앉으신 보좌입니다. 우 리가 찬양으로 감사를 고백할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충만해지는 것입니 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 찬양의 시를 많이 지었고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다윗의 찬양할 때 사울에게 붙어있던 악신이 떠나기도 했습니다. 다윗은 찬양의 사람이었습니 다.

 바울과 실라도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 기도하 고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임했습니다. 죄수들 조차도 감동을 받 았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환경적으로 감사와 찬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은 고난을 기쁘게 여기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 결과 자유와 해방을 얻었습니다.

 찬양은 성령의 불길을 활활 일으키지만 원망과 불평은 성령의 불길을 소멸 시키게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원망 대신에 감사를 불평 대신에 찬양을 해 야 합니다. 입을 넓게 열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해야 합니다.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은 지금도 채우시 기 위해 여러분을 향해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그 손을 잡으십시오. 예수님 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개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 리라"(마 11:28)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입을 넓게 열고 기도와 찬양과 감사로 입을 넓게 열 고 주님 앞에 나가면 주님께서 기꺼이 우리의 잔을 채우시고 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