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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시 3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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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절을 가시 한번 읽어 봅시다.

( 시 37:4-5)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요즘 온 나라가 떠들석한 것이 공직자들의 재산 공개입니다.

아마 요즘 같으면 없는 사람이 기를 피고 살것 같은 세상입니다. 과거 돈 많은 사람은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만 시대가 바뀜으로 해서 물 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기준이 아니라 어떻게 모았느냐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돈 없는 것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떳떳하고 자랑인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직권을 남용해서 부정직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재한 사람들은 장관이 옷을 벗고, 국회의원은 의원직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가치 기준이 혼란한 시점에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 아 닐수 없는 것입니다.

( 시 37:16)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말씀처럼 돈을 적게 가진 의원은 떳떳하지만,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억지로 축소시키고 은닉한 것은 그만큼 그들이 부정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이런한 시점에서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적절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 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한 진리이며 시대와 상황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말 씀대로 사는 것이 참으로 축복된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시편의 저자는 다윗입니다.

다윗은 이시를 노년기에 이 시를 섰는데, 인생의 오랜 경험을 통하여 하나 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들로 하여금 악인의 현저한 번영으로 인하여 시험에 들 지 않도록 하며 의인이 비록 고난을 당할지라도 의로운 제판장이신 하나님 의 보호를 신뢰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면 승리의 축복이 보장될 것이며 악인은 순식간에 파멸할 것을 교훈해 주는 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로 사는 것이 때로는 어렵고 힘들더라도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인내하고 하님의 약속을 기대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의인 에게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축복해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행악자의 번영에 대한 태도1)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1, 7, 8) 요즘보면 우리 국민 모두가 불만이 많습니다. 그 불만은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위하여 일하며 봉산한다는 사람들이 부정직한 방법 으로 권력을 이용하여 정보를 미리 빼내어서 부동산 투기를 하여서 자신들 의 가족의 치부를 위하여 일해온 사람들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누가 피해를 보느냐 하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선의의 피해자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그것 때문에 불평지 말라는 것입니다.

 불평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태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 속에 불평 을 몰아 내어야 합니다. 어둠을 물리치는 방법은 빛이 들어오게 하면 됩니다. 마찬 가지로 불평을 몰아내는 방법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매일마다 물밀듯이 몰려 오는 불평을 매일매일 감사의 생활로 물리치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욥은 "불평은 어리석음이요 범죄"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모진 풍랑이 몰아쳐도 그는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였기에 놀라운 축복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옥중 생활에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주 안에서 기뻐하 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 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였습니다.

 외부적인 환경요인 때눈에 불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을 능력자로 믿지 못하는 불신앙의 태도입니다.

 2) 투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1).

이말은 부러워 하는 마음이나 시기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또 그러한 마음 때문에 자신도 형통한 악인들 처럼 되려는 마음을 갖지 말라는 말입니다.

 3) 노를 버려여 합니다(8)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격분하면 이성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잘되는 사람들을 향하여 불평하거나 분노를 품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분을 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했시때문 입니다.(약1:20) 가인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만 열납하심으로 해서 분노를 느꼈습니다. 그 결과 최초의 살인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의 결 과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2. 악인의 결과 (2,10) ( 시 37:2)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 로다.

풀은 나무가 아닙니다. 풀은 풀일 다름입니다. 풀은 1년초이기 때문에 무 성하게 자랍니다. 성장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렇 기 때문에 성경말씀은 풀은 멸망받을 것에 대한 상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시90::5, 103:15, 129:6, 사40:6-7, 약1:11) 반대로 의인의 표현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며, 감람나무이며, 포도나무인 것 입니다.

악한 사람들을 풀로 상징한 것 부터가 하나님의 심판이 작정되었음을 보여주 시는 것입니다. 채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시37:10)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악인의 번영을 일시적이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믿음의 손상을 입지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생활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바국 선지에게도 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합2:4)

3. 성도의 자세1). 하나님을 믿고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3)

본문 3절에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 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늘 부족한 것이 성실입니다. 시31:23절에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 히 갚으시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성실한 자를 보호하십니다.

요셉의 생애를 보면, 그의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꿈을 지닌 소 년이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애굽의 종으로 팔리게 됩니다. 애 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가정에서 모함을 받아 옥중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와같이 어려움이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믿고 끝까지 낙심과 불평을 하지 않고 모든 상황에서 성실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마 침내 요셉을 애굽의 국무종리가 되는 자리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하여 성실한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하나님께 성실한 사람은 사람들에게도 성실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불평 하지 말고 모든 일에 인내와 성실을 그 음식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조급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낙엽송 같은 나무는 10-15년 생만 되어도 잘라서 사용합니다. 그러나 잣나무 같은 나무는 30-40년 더 키웁니다. 그런데 만일 잣나무가 불평을 한다면 그것은 잘 몰라 서 생기는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잣나무는 더 좋은 재목으로 쓰려고 키 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낙엽송은 당장 급하게 쓰야 될 재목이 필요해서 잘라 쓰는것 일 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일의 크고 작은 것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하는일 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행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보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젠가 하나님 의 축복이 있음을 믿으신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4)

본문 4절에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서커스를 보면 여러 동물들이 나와서 재롱을 피웁니다. 그것은 훈련할때 마다 먹이를 주기 때문에 재롱을 피웁니다.

오랫동안 출장갔다 돌아오면 아이들은 어떤 선물을 가지고 올까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러나 아내는 선물보다는 건강하게 돌아온 남편 자신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복에 마음이 있어서 그것을 얻으려고 하나님께 잘보이려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이 십니다.

( 느 8:10)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 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 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우리의 모든 미래가 아 하나 님의 에게 있기에, 우리의 온갖 행복과 모든 선한 것들이 다 하나님께 있기 에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기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며 그로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근본목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히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 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곧 이 불신앙의 시대에서 아브라함처럼 하 나님께 대한 믿음 으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5)

본문 5절에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라고 하였 습니다. 벧전5:7절에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 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 잠 16:3)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맡김은 전적인 신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는 내일일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치앞도 우리는 내다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신 길로 인도해주실줄 믿습니다.

비행기를 탈때 믿고 우리의 몸을 맡기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처럼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맏기고 나아가면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인도하실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4).참고 기다려야 합니다(7).

 본문 7절에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 잠잠히" 라는 말은 하나님의 손에 자신은 전적으로 맡긴 생태를 말하는 것 입니다.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고 편히 잠자는 것처럼 하 나님께 맡기고 편히 쉬라는 뜻입니다.

( 마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역경이 휘몰아쳐 와도 동요하지 말고 참아 기다리 면서 침묵하여 견디면 마침내 승리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던 욥은 필승의 때를 알고 참아 기다린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브라함도 약속을 받고 참아 기다림으로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아브라 함의 후손들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일이 중첩하고, 꿈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낙심하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참아 기디리는 생활을 하면 때가 이를 때 우리 하나하 나의 소원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5) 하나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7).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막 연히 기다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좋은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기다리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지금은 당장 보이지 않은다 할지라도 그러나 머잖아 다가올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기대할때 언젠가는 약속의 땅을 주실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과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4절-소원을 이루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믿음안에 서 성취되시기를 축원합니다.

5절-가고자 하는 길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목적이 성취될 것입니다.

6절-처음에는 남들이 몰라주는 것 같고 무시하는 것 같아도 점점 빛나게 하실것입니다.

( 잠 4:18)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하나님의 악인의 명성과 권력은 잠간입니다. 부정으로 재산을 촉재했던 사람들은 사 람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결국 그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인물 들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의 가는 길은 그렇지 않습니다. 점점더 커지고 밝게될 것입니 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과같은 존재가 될 줄 믿으 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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