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내일을 위한 보장 (시 78:20)

첨부 1


우리가 애창하는 찬송가중에 405장의 찬송은 참으로 은혜로운 찬송입니다. 3절 가사가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 하시리라’ 이 가사는 지금까지 지내온것은 주님의 은혜였다는 사실을 감사하면서 이제 장차 본향 즉 천국에 까지도 인도해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노래한것 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78: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시78:13)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 ..... 이렇게 계속하여 나가다가 19절에 가서 (시78:19)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하고 의심하였던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20절에서는 과거를 돌아 보면서 말을 한것입니다. (시78:20)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 하였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기적들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저들의 믿음에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여기 두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같은 축복을 누립니다.
한사람은 축복을 받고도 내일에 대해서는 얼굴이 밝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은 어제 하나님이 그러한 축복을 주신 하나님이 내일도 그렇게 하실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여기 두사람이 있습니다. 한사람은 하나님이 한번은 그렇게 하셨으나 또 그렇게 하실지는 모르겠다. 다른 사람은 그가 한번 그렇게 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았고 또 다시 그렇게 하실것을 확신한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변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같은 상황에서 동일하게 역사를 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라고 말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본향까지 인도할것입니다.라고 할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거에 나는 하나님과 뜨거운 관게였다. 또는 전에 청년시절 또는 처녀 시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대단히 받았다.라고 그렇다면 과거에 하나님과 그렇게 뜨거운 관계였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말은 하나님이 변하셨다는 말입니까 누가 변했습니까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변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데 바로 우리가 변하고 우리가 죄로 오염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귐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에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은 미래에 영원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래를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과거에도 함께하신 하나님 이제 장래에도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레미야서에 기록된 말씀을 믿고 기도합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고 말씀하신 주님 저의 갈길을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감당할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전에 405장의 찬송가의 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에벤에셀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이 여호와이레의 축복을 준비하셔서 주실것이라고 하였는데, 4절에서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 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하면서 거기서 즐길것을 생각하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런 예를 자주 드렸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가 저녁에 자기 장난감을 사가지고 오신다고 했으면 그것을 믿고 기다릴뿐 아니라 벌써 그것을 즐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성도가 이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면 또 즐거워 할수가 있어야 합니다.(롬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내일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한편 생각하면 우리는 참으로 믿음이 없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나를 과거로 부터 인도하신 주님이라는 사실을 믿는다면 내일을 염려하는 것은 불신입니다.
내가 오늘 최선을 다했다면 우리는 내일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나보다 더 나를 더 잘아시고 장래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시37: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히13: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 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시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하나님께 크게 구하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우리 하나님의 은행은 파산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광야 40년을 살아간다는 것은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것입니다.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금년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 남은 시간도 인도하실것이요 나와 여러분의 아름다운 장래를 예비하시고 그리로 인도히심을 믿으시고 오늘의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