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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안의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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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히틀러의 반 유대주의가 유럽 대륙에 몰아치고 있을 때입니다. 유대인이었던 소년 헤인즈는 독일 친위대와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늘 그들을 피해다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인가는 친위대원과 맞부딪혀 싸움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있는 힘을 다해 그들에게 싸움의 불필요함을 설득했습니다. 결국 헤인즈는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그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헤인즈는 말이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분쟁과 싸움을 피하는 대화의 기술을 배워나갔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의 수많은 평화협정을 이끌어 내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미국의 정치가 헨리 키신저입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평안의 사역자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평안 자체는 그것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에 의해 달라집니다. 그 사람이 평안을 받아들일 만한 사람이면 평안이 그에게 임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평안은 그것을 빈 사람에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마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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