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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움에 떤 인디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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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남자아이들에게 담력을 키워 주는 여러 가지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는 맹수가 우글거리는 숲 속에서 혼자서 밤을 지내게 하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칠흑 같은 숲 속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는 소년의 두려움과 외로움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 되면 소년은, 아버지가 밤새도록 나무 뒤에서 화살을 뽑아 들고 자신을 지켰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들이 밤새도록 두려워한 것은 쓸데없는 짓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공포와 투쟁의 세상에 살면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보호의 손이 언제나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고 사는 사람과 혼자의 힘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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