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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누구 나의 이웃인가? (눅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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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려서 부러워 하는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미군이 한 불 쌍한 고아를 양자로 삼아서 미국으로 데려간 일이었습니다. 참 그애는 복이 있는 사람이구나 나도 고아로 테어 나서 저렇게 잘사는 미국에 가서 살아 봤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어떤 선교사가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선교할 때 당신은 참 복이 있는 사람 입니다고 말을 할 때 그 사람은 대답하기를 우리 나라 미국은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선을 행할 기회가 없는데 너희 나라 한국은 불쌍한 사람이 많이 있으니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는 너희 나라에 사는 것이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후 저는 행복한 사람의 개념에 대하여 지금까지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 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양자로 간자보다 불쌍한 고아를 양자로 삼아서 그 를 행복하게 한 사람이요 좋은 친구 부자 친구 나를 도와 줄 수 있는 사람 과 함께 사는 것보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이웃은 누구입니까

1.한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 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30)

우리 모든 인생은 복의 근원이시요 우리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는 예루살렘을 떠나서 향락과 풍요의 도시로 가다가 강도 만나 서 옷을 벗김 당하는 수치스러움을 당하고 매를 맞아 마음이 상하고 삐뚤어 지고 육체가 병들고 불구가 되고 가진 재산을 뺏기고 자유와 행복을 뺏김을 당하였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체의 생명까지도 강탈당하였습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과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케 하시기 위하여 오셨지만 사단과 악 령과 귀신들과 거짓 선지자들과 그들에게 붙잡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서 생명과 건강과 재산과 행복을 빼았긴 사람들이 이 세상에는 많이 살고 있습니다.

 2.제사장과 레위인의 피하여 지나감(31) 제사장과 레위인 오늘날 목회자들과 교회의 직분 맡은 자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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