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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가 받아야 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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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이라는 어린 소녀가 주일에 25센트를 예수님께 드리려고 교회에 왔다. 헌금 위원들이 헌금함을 들고 복도로 내려오자 모르간은 자기 어머니에게 지금이 무엇을 하는 시간이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헌금 위원들이 나와서 헌금을 거둔단다. 지금이 네가 예수님께 너의 25센트를 드릴 수 있는 기회지.” 어린 모르간은 말했다. “이 25센트는 예수님을 위한 거예요. 복도를 내려오는 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모르간은 자기가 드리는 돈이 꼭 예수님께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모르간의 어머니는 그 돈이 예수님의 복음을 국내외에 전하기 위해 여러 용도로 사용된다고 설명해 주었다. 모르간은 헌금 접시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더니 25센트를 넣고는 어머니를 슬픈 얼굴로 바라보며 물었다. “헌금 접시에 담긴 돈이 모두 예수님을 위한 것이라면 왜 저것밖에 없어요?”이것이 우리가 받아야 할 도전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열매를 맺기 위해 사는 자들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들이다. 가지에 열매가 많이 맺히도록 우리는 자신을 드리는 일에 인색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존재 이유는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이기 때문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자화상」/ 알란 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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