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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라지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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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속담에 가라지와 밀에 관한 재미난 우화가 있다.
가라지와 밀이 자라면서 어느 것이 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가?
밀의 이삭은 하나님이 풍성한 알곡으로 축복하시기에 고개를 숙인다. 더 많은 곡식 알갱이가 맺힐수록 더 아래로 고개를 숙인다. 하지만 반대로 가라지는 고개를 치켜드는데 그 속에는 알곡이 없기 때문이다.
무디 목사의 농장에는 아름다운 배나무가 있다.
그것은 그의 농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이다.
각 가지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었고 햇볕에 반짝이지만 열매는 없다. 그에게는 또 다른 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작년에 한껏 열매를 맺고 그 가지는 땅에 닿아 있다. 우리가 자신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용하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가장 거룩한 크리천은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우리의 기도가 나 자신과 나의 필요에만 맞춰쳐 있다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과 그분의 뜻을 위해 기도드린다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접어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기도의 성공을 가져올 뿐 아니라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성공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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