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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탐스런 열매를 많이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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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제가 이렇게 부자인줄 알지 못했어요. 탐스럽게 익은 햇과일들을 고르며..
주님께서 제 인생에 주신 열매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참으로 배가 부르더군요. 그 열매들이 얼마나 넘치도록 풍성한 지 깨닫게 되었어요. 먹고 입을 것과 잠들 수 있는 집, 제 옆에서 자라나는 소중한 자녀들의 웃음소리, 천국을 경험하게 하는 교회, 일할 수 있는 건강, 그리고 또…….
부족함이 없어요. 제가 노력한 것보다 언제나 더 실한 열매를 주셨고, 때론 심지 않은 것들도 덤으로 주셨지요. 주님의 자녀라는 것 외에는 그런 사랑을 받을만한 아무런 자격도 제겐 없었음을 알고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저희 가정에 천국을 이루셨지요. 말씀과 은혜로 늘 배부르게 하셨고, 늘 양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공급하셨어요. 때론 하는 일들이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많이 괴로워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이젠 그것도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임을 깨달았고, 그렇게 연약한 나를 들어 귀하게 쓰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니까요. 결국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늘 배부른 것은 자녀를 향하여 좋은 것으로 배불리고 싶으신 그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지요.
사랑하는 이여, 예수님께서는 그대를 위해 좋은 것들을 준비해 두셨어요. 예수님을 그대의 삶에 모시면 하늘 나라가 그대를 향해 활짝 열려요. 예수님 믿으세요. 영원한 생명과 넘치는 복으로 늘 배부를 거예요.
/이종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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