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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열매는 주인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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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모든 생명체와 역사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사람도 태어날 때와 죽음의 때가 있습니다. 시작과 과정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결과입니다. 잎이 다 떨어지고 꽃향기가 없을지라도 맺힌 좋은 열매를 볼 때 주인은 감격과 기쁨을 누립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첫째, 씨가 좋아야 합니다. 좋은 씨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좋은 씨란 무엇입니까? 성경에는 세 종류를 소개합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이 좋은 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씨앗이며 운동력이 있는 생명력입니다(벧전 1:23,히 4:12). 말씀은 병든 영혼을 살리는 생명이며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② 좋은 생각이 좋은 씨입니다. 생각은 우리 마음을 지배하고 마음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좋은 생각,긍정적인 생각,깨끗한 생각,건전한 생각이 바로 좋은 씨입니다.
③ 좋은 말이 좋은 씨입니다. 믿음 있는 말,긍정적인 말,덕이 되는 말은 자신과 듣는 이에게 은혜를 전달하는 좋은 씨입니다.
둘째, 좋은 밭에서 자라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씨가 좋아도 밭이 나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①길가와 같은 마음(4절). 단단한 곳에서 보호가 없는 곳에 떨어진 씨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완악하고 강퍅한 심령의 밭을 갈아엎어서 옥토로 사용해야 합니다.
② 돌밭과 같은 마음. 비옥한 땅임에도 불구하고 그 밭에 돌멩이들이 많이 섞여 있으면 곡식이 자랄 수 없습니다. ③ 가시밭과 같은 마음(7절). 영적인 기운을 꺾고 막는 무서운 가시는 세상 염려,근심,걱정들입니다. 믿음으로 가시를 다 털어버릴 때 우리는 영적 기운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④ 옥토와 같은 밭. 우리가 길가와 같은 굳은 마음의 밭을 하나님의 은혜로 갈아엎고 내면 속에 있는 음란하고 추한 돌멩이들을 골라내며 믿음의 기운을 막는 근심과 염려,걱정의 가시를 뽑아내어 주님께 맡길 때 그 밭은 옥토가 되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셋째,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25절). 씨가 잘 자라도록 거름을 주고 가꾸어야 됩니다. 사람도 자녀를 교육시키며 보살펴주어야 좋은 인격자로 자라게 됩니다. 신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절제하고 좋은 것으로 배워 나가며 잘 관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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