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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을 통해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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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에 세상을 떠난 두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시간은 비슷했지만 세상에 남긴 것은 전혀달랐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인 ‘존 F. 케네디 2세’입니다. 그는 부자로 태어나서 부자로 살다가 죽었고, 유명 배우 못지않는 숱한 염문을 남겼습니다.
또 한 사람은 ‘장경자’ 할머니입니다. 장경자 할머니는 가난하게 태어나서 가난하게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것을 가지고 태어났고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았던 존 F. 케네디보다 훨씬 값진 것을 세상에 남겼습니다.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폐품을 팔아 모은 전 재산인 1억원을 불우한 학생들을 위한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숭고한 사랑의 실천을 남긴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일생은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남기는 사람입니까? 무엇을 남기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자신의 삶을 중간 점검하고 한번 살펴보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화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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